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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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2번 게시글
제30차 정기대의원총회 성료
  작성일 : 2020-03-24     조회 : 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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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는 30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지난 323일 오후 730분부터 광주시치과의사회관 2층에서 개최해 신임 임원을 선출하는 한편 대의원 112명 중 27참석, 43명 위임 등 총 70명으로 성원이 된 이날 총회에서는 2019회계연도 회무·결산보고와 감사보고, 2020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했다. 대의원들은 지난 집행부에서 1차 복지위원회 간담회 결과에 대해 은퇴 회원에 대한 예우, 지원 등에 대한 논의는 있었지만 결정된 사항이 없어서 신임 집행부에서 논의하는 것으로 했다.

 

일반의안 심의에서 집행부는 치협회장의 겸직금지 폐지와 부회장 및 이사 증원의 관한 건은 집행부에서 철회하였으며, 진료 보조인력의 역할을 재정립하자에 관한 건을 상정, 치협 대의원총회 안건으로 상정키로 했다. 긴급의안으로는 2020 3 12일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선거 결선투표 당일 배포된 치의신보의 선거 개입을 규탄하고 철저한 조사와 책임자 처벌 및 재발방지를 위해 2가지를 제안 한다 등이 대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상정됐으며, 치협 대의원총회 안건으로 상정키로 결의했다. 아울러 일반회계 잉여금 중 1,000만원을 복지회계로 이관에 관한 건을 통과시켰다.

 

특히 임원개선에서는 형민우 부회장이 지부 제13대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조형수, 정병초, 홍성수, 손미성 부회장이 선임됐다. 의장단으로는 박금석 의장, 이봉규 부의장, 감사로는 손철룡, 박수정, 강백면 원장 등이 선임됐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19로 유관단체 초청없이 대의원 소수가 참석한 가운데 박금석 대의원총회 의장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로 시작됐다.

 

박창헌 광주지부 회장은 퇴임사를 통해 지난 3년동안 회원을 찾아가는 치과의사회”, “회원이 참여하는 치과의사회”, “회원과 함께 하는 치과의사회를 슬로건을 내걸고 회원들을 찾아가 만나서 소통하며, 많은 것들을 듣고 대화하는 노력을 하였다이를 통해 회무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 소수 회원이 아닌 모든 회원이 함께 동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지난 3년간 광주지부를 이끌며 보람과 가치, 그리고 행복을 얻었다. 광주지부 회장으로 봉사한 것을 늘 영예롭고 자랑스럽게 생각하겠다앞으로 신임 집행부는 시민, 지역사회와 연대하는 치과의사회로서의 역할과 위상을 더욱 잘 해주리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형민우 제13대 신임회장은 새로운 집행부는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3년간 본회를 짊어지고 나아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는 한편 어깨가 무겁고 걱정이 많이 되지만 회원분들과 함께 회의 발전과 위상 강화 뿐만아니라 시민의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사업을 널리 알리고 시민에게 더 가까워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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