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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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번 게시글
2017년 신년 하례회 개최
  작성일 : 2017-01-05     조회 : 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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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5일(목) 오전 8시30분 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정열) 임직원과 광주전남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남수) 임직원, 대한구강보건협회 광주지부(지부장 손철룡), 감사단, 의장단, 고문단, 각구회장 등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정유년 신년 하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신년 하례회에는 박정열 회장, 김남수 신협이사장의 신년인사말씀과 떡케익 컷팅 그리고 곽준봉 의장과 고정석 명예회장, 손철룡 구보지부장, 고문단 등의 덕담과 박종수 고문의 건배제의가 있었다. 박정열 회장은 신년 인사말에서 “지난 1년을 돌아보면 국가적으로 볼 때 그 어느 해보다 혼돈과 격변의 시기었으며, 특히, 전통사업인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 건강지킴이 사업과 31사단 장병을 위한 구강검진을 실시하였다" 며 "회원들의 친목도모를 위한 "회원과 함께하는 호프데이"와 "무등산 등반대회"도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주어서 성공적인 대회로 마치게 되었고, 광치세미나를 매월 1회 한 번도 거르지 않고 개최하였다”고 말했다. 또, “지역경제의 새로운 효자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의료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광주광역시와 첫 손을 잡고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6 시니어·의료산업박람회 및 광주시치과의회 보수교육" 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며 “회원여러분이 모두 하나가 되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함께 나아갈 때 2017년이 희망의 한 해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그 동안 회장 임기를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된 것은 저 개인의 노력만이 아니라 함께 해주신 회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협력 덕분이라고 3년의 소회"를 밝혔다. 이번 시무식은 양단체의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신년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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