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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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번 게시글
제11대·제12대 회무 인수인계 및 고문 위촉식 성료
  작성일 : 2017-04-20     조회 : 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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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는 4월 19일(수) 오후7시, Y웨딩컨벤션에서 “제11대·제12대 회무 인수인계 및 고문 위촉식”을 제11대 집행부인 박정열 전임회장 및 임원진과 제12대 집행부인 박창헌 신임회장 및 임원진, 그리고 고문단, 의장단, 감사단, 각구회장 및 총무이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하였다. 이날 순서는 박정열 전임회장의 소회와 제11대 임원진 소개, 박창헌 신임회장의 인사말과 제12대 임원진 소개, 이어 인수인계식에서는 박창헌 신임회장과 박정열 전임회장이 인수인계서 서명과 박정열 전임회장이 박창헌 신임회장에게 회기를 전달하였다. 고문 위촉식에서는 박종수, 문영태, 노경완, 김남수, 김낙현, 배웅, 고정석 이상 역대 회장을 역임하신 7분을 고문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종수 고문은 “본회 발전을 위해 든든한 초석이 되어 많은 지도와 조언을 할 것이라” 며 “선배들의 전통과 사명을 이어받아 지금 보다 더 나은 광주지부를 만들고 치과의사의 위상을 향상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의 말씀도 하였다. 박정열 전임회장은 소회에서 “여기 계신 고문님들과 회원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지난 3년간 광주지부를 이끌며 보람과 가치 그리고 행복을 얻었다. 광주지부 회장으로 봉사한 것을 늘 영예롭고 자랑스럽게 생각하겠다. 제12대 집행부도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며 고문님들과 회원들의 협조에 힘입어 치과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본회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으로 믿는다” 며 “본인 또한 명예회장으로써 광주시치과의사회를 위해 힘닿는 데까지 열심히 도와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박창헌 신임회장은 “회원을 찾아가는”, “회원이 참여하는”, “회원과 함께하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회원들을 찾아가 만나서 소통하며, 항상 겸손한 자세로 회원들의 소리를 듣고 대화하겠다“ 며 ”여기계신 고문님들이 그동안 이룩해 놓은 성과물들을 더욱 발전시키고, 회무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 소수 회원이 아닌 모든 회원이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특히 시민 그리고 지역사회와 연대하는 치과의사회로서의 역할과 위상을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참석하신 회원들이 돌아가며 제12대 집행부를 위한 격려와 바램 등 덕담하는 시간과 기념촬영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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