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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DEX 2017 조직위원회 준비 발대식
  작성일 : 2017-07-04     조회 : 918

HODEX 2017 조직위원회 준비 발대식 첨부파일 : 1499094000_56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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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DEX 2017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7월 3일(월)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HODEX 2017 조직위원회 준비 발대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오는 10월 14일과 15일 양이틀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HODEX 2017"은 호남권을 대표하는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로 광주지부(회장 박창헌)와 전남지부(회장 홍국선), 전북지부(회장 장동호)가 공동 주최하고 광주지부가 주관이 되어서 그 동안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지난 5월 16일(화), 3개지부가 HODEX 2017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 협의회를 가진바 있으며 그 동안 광주지부는 발빠르게 조직위원회를 구성하여 성공적인 HODEX 개최를 위해 준비 하여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광주지부 조직위원들의 각오와 그 동안 학술위원들의 논의사항에 대한 경과보고가 있었으며, 원활한 행사진행과 많은 회원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또한, 이번 대회 슬로건은 "미래! 과거로부터 배우다"라는 "Lessons from the past, Guides to the future"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하여 과거로부터 치과 임상에서 가장 기본이 되어 왔던 교합에 대하여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고, 교합과 치주를 고려한 임플란트, 교정, 보철, TMD, 소아치과 등 다양한 주제를 선 보이는 등 회원들에게 경영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학술대회를 꾸려 나갈 계획이다. 박창헌 대회장(광주지부 회장)은 “HODEX 2017은 이제 8회째 개최되는 학술대회로 참가자들에게 확실한 만족을 느낄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섬세한 준비와 노력을 함께하자”고 했으며 “호남지역 치과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을 것으로 크게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를 총괄하는 형민우 조직위원장(광주지부 부회장)은 “호남권 치과계의 강점인 4개 치전원 및 치과대학과 3개지부의 지원 아래 참여하고 더 발전되는 학술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조직위원들의 임무를 확고히 하여 남은 90여일의 준비기간 동안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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