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가족의 건강과 청결하고 깨끗한 치아관리에 앞장서겠습니다.

꼭 알아야할 치과계 뉴스

> 회원공간 > 꼭 알아야할 치과계 뉴스

3987번 게시글
꼭 알아야할 치과계 뉴스(꼭알치뉴 49호) -2020. 2. 10 (2주마다 발행)
  작성일 : 2020-02-10     조회 : 592

 꼭 알아야할 치과계 뉴스(꼭알치뉴 49)

-2020. 2. 10 (2주마다 발행)

 

 

1)근관치료 관련 의료분쟁에서 치료중 새로운 합병증 형성을 주장하며 고액의 보상금을 요구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세심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18년 근관치료관련 분쟁은 95(7.9%)으로 발치관련 분쟁보다 많다.

 

2)치과치료 과정 설명이 의료분쟁 해결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료 설명의무가 부적절함으로 판단된 사건중 치과가 3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관계자는 치료과정의 충분한 설명이 의료분쟁을 사전 예방할수 있을것이라고 강조했다.

 

3)국민 10명중 7명은 구강보조용품 구입을 약국 또는 마트를 통해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치과에서 구강보조용품을 구입하는 비율은 10%대를 유지,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4)치과위생사의 예방 진료 관심도가 환자 교육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가 발표됐다. 특히 40대이상, 치과병원 근무자, 10년 이상 경력자에 속하는 치과위생사일수록 예방 진료에 관심이 높은것으로 분석됐다.

 

5)치협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한 필수 지침들을 전회원에게 전달했다. 진료전 후 반드시 손씻기등의 감염예방 관련 사항은 치협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제된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6)박영섭 전 치협 부회장이 31대 치협 협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당선되면 동네치과 생존문제해결에 모든 역량을집중할 것이라며 “3년 임기 중 꼭 이뤄내야 하는 숙명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매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7)2020373명의 신규 치과의사전문의가 새롭게 배출됐다. 1차시험은 410명이 응시해 386(94.6%)이 합격하였으며, 2차시험은 398명이 응시해 373명이 합격하여 최종 합격률 93.7%를 보였다.

 

8)오는 310일 치러질 제 31대 치협 회장단 선거 선거인명부 열람이 오는 212일까지 실시된다. 열람 및 확인이 가능한 내용은 *선거권유무 *투표방법선택 *휴대전화번호 및 우편주소 확인등이다. 치협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9)2020년 경자년 새해 780명의 신규 치과의사가 배출됐다. 지난 130일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올해 국시에는 802명이 응시한 가운데 780명이 합격했다. 합격률을 97.3%이다. 수석합격은 원광치대 김유림씨가 차지했다.

 

10)건보공단이 지난달 23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중국 우한지역 입국자 및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을 확인할 수 있는 조회프로그램을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홍보편집위원회]

첨부파일 첨부파일 없음
3987번 게시글의 이전글, 다음글
이전글 꼭 알아야할 치과계 뉴스(꼭알치뉴 48호) -2020. 1. 28 (2주마다 발행)
다음글 꼭 알아야할 치과계 뉴스(꼭알치뉴 50호) -2020. 2. 24 (2주마다 발행)


Top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