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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6번 게시글
꼭 알아야할 치과계 뉴스(꼭알치뉴 53호) -2020. 4. 6 (2주마다 발행)
  작성일 : 2020-04-06     조회 : 556

꼭 알아야할 치과계 뉴스(꼭알치뉴 53)

-2020. 4. 6 (2주마다 발행)

 

 

1)환자 기록부를 허위로 작성해 공단으로부터 2380만원을 가로챈 치과의사가 1심에서 징역형 및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A씨는 2010년부터 약4년간 환자가 실제로 치료받지 않았는데도 허위로 진료기록부를 작성했다.

 

2)입소문난 치과로 이끄는 데 가장 효과적인 것은 치과 직원의 친절도라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연구결과 환자만족도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직원의 친절성이었고 치과의사의 전문성’, ‘치과위생사의 응답성순이었다.

 

3)진료실에서 비위험군 기구들도 체계적인 감염관리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경각심을 더해주고 있다. 사용빈도가 높은 3-way syringe, 광중합기, 색조견본, 임프레션 건, 치실통등의 감염관리 필요성을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4)전남대학교치과병원장에 박홍주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연임됐다. 앞으로 2년간 더 전남대치과병원을 이끌어가게 된 박홍주 교수는 병원장 연임은 제게 무척이나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앞으로도 열심히 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5)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팀이 코로나19의 감염 노출 및 추정시기가 비교적 명확한 사례 181건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증상발현이 보이는 시기는 평균 5.1일이며, 표본의 98%11.5일 이내에 증상이 발현됐다.

 

6)진통소염제가 코로나 19를 악화시킨다는 경고가 속속 나오는 가운데, 치과처방에서도 주의가 당부된다. 국내전문가도 이부프로펜 처방대신 아세트아미노펜이 적절할것 같고 스테로이드는 면역억제작용이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7)세계치과의사연맹의 세계 성인 1155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1년에 한 번도 치과를 가지 않는 아동은 평균 66.4%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동의 당분섭취와 음료를 제한하는 것도 38%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8)치협이 회원들이 공적마스크와 알코올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임시 사이트의 운영을 시작했다. 치과의사 1인당 20일 간격으로 보건용 마스크 30개와 덴탈마스크 50개를 구매할 수 있다.

 

9)34대 경기지부 회장단 재선거 후보 등록 마감 결과 최유성 후보의 후보자 등록무효로 나승목 후보가 회장당선인으로 결정됐다. 이와 관련 최유성 후보는 당선무효효력정지 및 재선거 실시금지가처분신청을 수원지법에 낸 상태다.

 

10)광주지부가 지난 23일 제30차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자리에서 13대 신입회장으로 형민우 전 부회장이 선출됐으며 조형수, 정병초, 홍성수, 손미성 원장이 부회장으로 선임, 차기 집행부의 출발을 알렸다.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홍보편집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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