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아야할 치과계 뉴스(꼭알치뉴 68호)♣

-2021. 2. 22

1.상반기 온라인 보수교육이 4점까지 인정된다. 단 부분점수 인정은 되지 않으므로 유의가 필요하다. 먼저 2점을 이수했다면 4점을 추가로 이수하더라도 인정 받을 수 없고 1점씩 두번 또는 2점을 이수해야 인정받을 수 있다.

2.원장이 꼽은 진료스탭 채용 1순위는 성품으로 나타났다. 치잡에서 치과의사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에 의하면 성품,임상능력,경력,첫인상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치과위생사 202명 설문조사에서 이직 사유는 원장성향, 급여, 복지 순으로 나타났다.

3.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치과 종사자는 2분기(5월중)에 예방접종이 시행될 예정이다. 치협은 치과의료기관 종사자들이 코로나19 백신우선 접종 대상에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는 뜻을 방역 당국에 전달했다.

4.경기 양평에서 치과의사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해 파문을 일고 있으며 가해자는 1월 22일 구속되었다.

5.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 설명의무 체크리스트를 공개했다. 내용은 수술 등 침습을 가하는 의료행위를 수행하는가?, 환자 자기결정권에 의한 선택이 요구되는 의료행위인가?, 의료행위를 전 단계에 걸쳐 환자에게 설명했는가?, 담당의사가 설명했는가?, 의사결정능력이 있는 성인환자 본인에게 설명했는가?, 질병의 증상, 치료방법 내용과 필요성, 부작용과 휴유증에 대해 설명했는가? 이다.

6.경희대 신승일 교수팀 연구결과에 의하면 임플란트 5년 누적 생존률을 분석한 결과 GBR후 식립한 임플란트와 자연뼈에 식립한 임플란트의 성공률에는 차이가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 실패의 가장 주요 위험요인은 흡연이라고 한다.

7.2000년부터 18년간 경남 합천읍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장기간 시행된 수돗물 불소농도조사업효과를 분석한 결과 우식경험영구치지수가 3.03에서 2.15로 감소하였고 치아우식 67%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혔다.

8.코로나19 영향으로 작년 상반기 월평균 요양급여비 분석결과 치과의원은 월 평균 75만원이 치과병원은 177만원의 요양급여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9.박영섭 후보가 제기한 이상훈 협회장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항고가 기각되었다.

10.치조골 이식 수술 횟수를 실제보다 부풀리는 방식으로 허위진단서를 작성한 치과의사가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11.코로나19영향으로 작년 4~12월 신규개원이 예년보다 감소하였다. 동기간 개원수는 2018년 485, 2019년 464, 2020년 398 곳이다.

12.올해 치과의사 국시에 781명이 응시하여 760명이 합격하여 합격률이 97.3%이다.

13.박종수 광주치협 전회장이며 전 치협의장이 가톨릭대상: 사랑부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홍보편집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