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아야할 치과계 뉴스(꼭알치뉴 73호)♣

-2021. 7. 26-

1.제31대 치협회장 보결선거 최종 결선 투표결과 기호 3번 박태근 후보가 총 6490표 58.13%의 득표로 치협회장으로 당선되었다.

2.10월 2~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치루어질 HODEX 2021의 사전등록기간이 8월 27일까지이다. 등록비는 사전 6만원 현장 8만원이며 보수교육점수는 6점까지 받을 수 있다.

3. 심평원의 2020년 진료비통계지표에 따르면 명세서 건수, 내원일수, 요양급여비용, 급여비 등이 통계발표를 시작한지 10여년 만에 최초로 하락하였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풀이되며 하락폭은 크지 않아 다시 상승추세로 돌아설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4. 최근 서울 종로일대에서 노인환자를 대상으로 급여 노인틀니 및 임플란트 본인부담금을 할인하거나 받지 않으면서 환자를 유인알선한 치과 3곳에 대해 경찰당국이 기소의견으로 서울 중앙지검으로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5. 7월 4일 치뤄진 통합치의학과전문의 1차 합격률이 74%로 2231명이 합격하였다. 18일 치뤄진 2차 시험결과는 28일 최종발표한다. 추가시험은 2022년 까지 진행되며 1번의 기회가 남아있다.

6. 최저임금위원회는 2022년도 최저임금을 9,160원으로 5.1% 인상하였다. 월 209시간 기준으로 최저191만4,400원으로 9만 1,960원이 인상되었으며 4대보험 인상분까지 포함하면 실질적으로 부담금은 년간 150만원 안팍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7. 관세청에 따르면 최근 치과의료기기업체의 수출이 사상최대치라고 한다. 6월 23일 발표에 따르면 임플란트는 5월 기준 전년도 대비 65.9% 증가되었고 치과 영상장비는 700% 늘어나 코로나 19 대유행 이전 실적을 이미 뛰어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8. 2022년 수가협상 결렬을 선언했던 치과의 내년 보험 수가인상률이 2.2%로 최종 확정되었다. 이에따라 내년도 초진 진찰료는 1만 5,110원, 재진료비는 1만 20원으로 이상되었다.

9. 우리나라에서 제안한 티슈 펀치 국제표준이 최근 발행되었다.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홍보편집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