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아야할 치과계 뉴스(꼭알치뉴 77호)♣

-2022. 1. 3-

1. 2022년부터 국민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금을 치과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사용기간도 출산일 이후 2년까지로 확대되었으며, 첫째 100만원(다태아 140만원)으로 지원금액도 추가 확대 되었다.

2. 광주 동구치과의사회(회장 양혜령)는 12월 18일 분도와안나 개미꽃동산 사랑의 식당에서 사랑의 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했고 김장김치 2000포기를 전달했다.

3. 치협 집행부는 최근 코로나19 환자 급증세에 따라 2022년 상반기(6월)까지 현재와 동일한 방식으로 각 보수교육기관의 온라인 보수교육을 8점까지 인정하기로 하였다.

4. 치협은 대선후보 이재명, 윤석열 캠프에 4대 핵심 정책을 제안하였고 그 내용은 치과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범위 4개로 확대, 전 국민 치과주치의 시행, 국가구강검진 검사항목에 파노라마 촬영 추가, 한국치의과학연구원 설립 이다.

5. 임플란트 치료엔 단계별 의료행위가 적용되어 치료비 전액을 선납한 후 치료가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이를 중단할 경우 나머지 금액을 환자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분쟁 조정 사례가 나왔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최근 모 치과의원에서 좌측 상하악 4개 임플란트 치료계획을 세우고 골이식 및 인공치근을 심고 치료가 중단된 환자에게 선납한 진료비 중 40%를 환금할 것을 조정 결정했다.

6. 2022년부터 근로자 5인 이상의 치과에서 연차 관리 부담이 늘어난다. 공휴일의 유급휴일 지정으로 연차대체제도가 폐지되고 대체공휴일은 확대되어 부정확한 관리시 분쟁을 일으킬 소지가 크게 되었다.

7. 대우재단이 주관하는 제1회 김우중 의료인상 시상식에서 국립소록도 병원 오동찬 의료부장이 수상했다.

8. 최근 ytn 보도에 의하면 3D 프린터 사용 교사 7명이 암이 발병되었으며 프린팅시 암 유발 유해물질이 다량 검출되었다는 기사를 보도 했다. 치과에서는 의료용으로 각종 시험을 통과한 소재를 사용하기에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나 배기시설 등 안전한 작업환경의 구축한 상태에서 3D 프린터를 사용할 것이 적극 권장된다.

9. 최근 코로나 유행 이후 높아진 환자의 감염의식으로 인한 민원 제기가 늘어나고 있다. 최근 보건복지부가 일회용 석션 팁을 재사용한 치과의사에게 6개월 면허자격 정지 처분한 것이 정당하다는 판결을 서울행정법원이 내렸다.

10. 치아우식증이 심해 근관.수복치료가 어려워 발치 조치했지만 치료에 불만인 환자가 다른 치료 가능성과 오발치를 주장하였고 환자 동의서가 없던 탓에 의료진의 책임을 묻게 된 사례가 나와 개원가의 주의가 요구된다.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홍보편집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