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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야할 치과계 뉴스(꼭알치뉴 61호) -2020. 8. 11(2주마다 발행)
  작성일 : 2020-08-11     조회 : 492

꼭 알아야할 치과계 뉴스(꼭알치뉴 61)

-2020. 8. 11(2주마다 발행)

 

1.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손실보상 신청접수를 받기 시작했다. 정부나 지자체로부터 폐쇄.업무정지를 받은 경우,확진자 발생.경유 사실이 공개된 경우, 치과의사의 자가격리로 휴업 또는 대체인력을 고용한 경우, 전체건물의 폐쇄 조치로 폐쇄가 된 경우 등이다. 감염병예방법 시행규칙 별지 제31호 서식 손실보상청구서와 손실 증명서류를 시군구에 제출하면 된다.

 

2.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이 오는 31일까지이다. 온라인 자율점검은 http://privacy.kda.or.kr로 접속해서 진행하면 된다.

 

3. 상실치아가 많을 수록 자살시도도 높아진다고 한다. 한국치위생학회지 노인의 구강건강과 자살시도와의 관련성 분석에 따르면 상실치아가 있는 경우 자살시도의 위험성이 1.05배 높아진다고 한다.

 

4. 의무복무 10년인 지역의사제 법제화가 추진된다. 라는 글귀는 의사들의 강한 저항과 갑론을박이 있는 관계로 치과의사회의 스텐쓰를 약간 중립적으로 표현하여 "의무복무 10년인 지역의사제 법제화가 추진되는 과정에 의사협회, 전공의협의회등이 강한 반대와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5. 전국 지자체에서 노인 임플란트 지원 확대가 늘어나고 있다. 순창군의 경우 65세 이상 보험임플란트 적용후 추가 2개에 50%까지 신청자격을 갖춘 신청자에 한해서 지원해 준다고 한다.

 

6. 대한치과보철학회에서 치과보철학용어집 4판을 발간했다. 2750개의 용어를 수정.보안했다. 또한 치의학용어집이 15년만에 개정될 예정이다.

 

7. 치협이 회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보조인력난 해결책 첫번째로 치의 55%덴탈어시스턴트 제도 도입을 원했다. 두번째는 간호조무사 업무영역 확대, 세번째는 치과위생사 배출확대순이다.

 

8. 한국 기대수명이 82.7년으로 OECD중 일본(84.2) 다음 순이다.

 

9. 치과계 성평등을 위해 대한여자치과의사회가 여성인권센터를 발족 했다.

 

10. 치과 의료폐기물 보관 일수는 일반 15,손상성 30,치아조직 30일이다.

 

11.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간호조무사 활동현황 및 활용방안 정책보고서에 따르면 치과 간호조무사 이직사유 1복지수준이 낮아서, 2출산 및 육아보육, 3노동 강도가 높아서 순이다.

 

12. 치협 광주지부에서 무등치의보에 실릴 기고문(수필,기행문 등등)과 사진을 받고 있습니다. 기고하실분은 062-675-6735(치협 광주지부)로 연락 바랍니다. 소정의 원고료가 제공됩니다.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홍보편집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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