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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4번 게시글
꼭 알아야할 치과계 뉴스(꼭알치뉴 46호) -2019. 12. 30.(2주마다 발행)
  작성일 : 2019-12-30     조회 : 595

꼭 알아야할 치과계 뉴스(꼭알치뉴 46)

-2019. 12. 30.(2주마다 발행)

 

 

1)치과의사와 환자 모두 예방진료가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반면 실제 진료에 이어지는 경우는 60%대에 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예방진료 필요하다 인식하는 비율은 환자는 74.6%, 의료진은 94.2%이나 실제 진료는 60%대만 이루어지는 형편이다.

 

2)치협 ‘2019회계연도 상반기 감사가 치협 회관에서 지난 6,7일에 걸쳐 진행됐다. 김성욱.구본석.이해송 감사는 각 위원회별 업무 활동, 총회 수임 사항, 협회장 공약사항, 이사회 업무 및 회의록 등을 꼼꼼히 살폈보았다.

 

3)이상훈 ‘11개소법 사수 및 의료영리화저지 특별위원회위원장이 제31대 치협회장 선거에 세번째 도전장을 내밀었다. 자신을 대변하는 핵심어로 민초 치과의사들의 대변자’, ‘최초 세번째 협회장 출마 도전자’, ‘치과계 세대교체의 적임자를 꼽았다.

 

4)장기요양기관의 난립과 부실 장기요양기관의 퇴출을 위해 지정 심사가 대폭 강화된다. 이달 12일부터 시행되는 개정안에 따르면 신규진입단계의 심사를 강화하고 주기적인 지정 갱신 심사를 통해 부실기관을 퇴출할 수 있도록 강화됐다.

 

5)내년 보건복지부 예산이 825269억원으로 최종확정돼 올해 본예산 대비 13.8%가 증가했다. 보건의료. 보험분야에 13조원이 책정되어 11.7%가 증가했으며, 특히 치의학의료기술 연구개발도 신규사업에 포함돼 20억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6)여러 의료기관 등에 흩어져 있는 개인 의료데이터를 내 스마트폰이나 PC등을 통해 한 곳에서 열람할 수 있는 개인 주도형 의료데이터 이용이 활성화된다.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개인 주도형 의료데이터 이용 활성화 전략을 심의.의결했다.

 

7)11개소법 사수모임이 최근 회무농단 의혹으로 직위해제 징계를 받은 최종환국장의 치협압수수색기획과 내부문건유출 정황을 담은 세미나비즈 K기자와의 카톡 메세지 자료를 기자들에게 공개했다.

 

8)EO가스소독기를 사용하고 있는 치과라면 오는 31일까지 장외영향평가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또 취급 담당자 교육 및 종사자 교육도 주기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이는 유해화학물질에 산화에틸렌이 포함되면서 EO가스소독기가 제도의 영향을 받게 됐기 때문이다.

 

9)레이저 업체 파산 사태 1년만에 해법을 찾았다. 서울회생법원은 지난 11일 포인트닉스의 비앤비시스템 인수 건을 인가 결정했다. 포인트닉스는 조만간 채권변제와 지분변경을 거쳐 회생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10)내년부터 치과의사도 법정감염병 진단 시 이를 관할보건소장에게 신고해야 한다. 질병관리본부의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 법률개정안에 따르면 기존 1~5군 감염병 80종이 1~4급 감염병 86종으로 변경됐으며, 신고의무자에 치과의사도 포함되었다.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홍보편집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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