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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야할 치과계 뉴스(꼭알치뉴 28호) -2019. 4. 22(2주마다 발행)
  작성일 : 2019-04-22     조회 : 948
♣꼭 알아야할 치과계 뉴스(꼭알치뉴 28호)♣
-2019. 4. 22(2주마다 발행)

1)치협이 한국임상치의학대학원교육협의회(임치협)와 간담회를 가졌다. 치협 정기이사회에서 임치협을 보수교육실시기관으로 인정한 것에 대해 기념하며, 결정적인 가교역할을 한 김철수 협회장에게 임치협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지난 3월29일 광주지부가 광주지부회관에서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광주시 보건당국 관계자들에게 사업의 취지를 설명하고 구체적 사업시행에 대한 논의를 하였으며, 사건 발생시 보건당국의 협조를 당부했다. 

3)우리나라 총인구가 오는 2028년을 정점으로 급격한 감소를 나타낸다는 전망이 나왔다. 통계청은 5년마다의 정기추계가 아닌 3년만의 특별추계를 발표하여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보여줬다.

4)심평원에서 2019년 비급여 진료비용을 공개했다. 올해는 병원급 3825기관을 대상으로 총 340항목에 대한 진료비용이 공개됐다. 항목별 최고금액/최저금액, 병원규모 및 지역에 따른 중간금액/평균금액을 공개해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5)제8회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에 이규환 분당서울대병원 교수와 정용우 이동치과진료버스 운전기사가 공동 선정됐다. 이규환교수는 중증장애의 몸으로 다양한 봉사를, 정용우씨는 10년간 진료봉사차량 운전 및 기자재 준비/관리 등의 공로가 인정되었다. 

6)보험사기특별법이 시행중인 가운데 치조골이식술 관련 보험사기 사례적발이 늘고 있다. 치조골 이식술의 횟수를 조작하거나, 남은 스티커를 이용해 진료기록부를 조작하는등의 사례들이 적발되었다. 

7)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 2018년도 의료분쟁 조정.중재 통계 연보를 발간했다. 통계에 따르면 의료분쟁상담조정신청이 277건으로 2017년 대비 31건(12.6%)이 증가했다. 행위별로는 임플란트가 가장 많았고 그다음이 보철, 보존 순이었다. 

8)보건복지부가 구강정책전문위원회를 구성했다. 4월8일 첫 회의를 갖고, 위촉장을 수여하고 구강 관련 정책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치협에서는 김영만 부회장이 참석해 한국치의학융합산업연구원 설치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또한 구강검진시 타액검사와 파노라마 검사 항목 추가와 구인난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9)치협이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냈다. 4월 7일~10일까지 고성 아야진초등학교 대피소에서 구호물자 전달, 이동치과진료, 임시응급틀니 제작등 이재민들에게 시급한 구강건강관리 위주로 진행됐다.

10)의료광고 심의위원회가 모니터링 활동으로 불법의료광고 단속활동을 벌이고 있다. 광고심의위는 지금까지 104건의 불법의료광고를 적발하고 광고를 집행한 치과 병.의원에 중단 및 소명을 요청했다. 불법광고 발견시 광고심의위사이트를 통해 제보를 당부했다.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홍보편집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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