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가족의 건강과 청결하고 깨끗한 치아관리에 앞장서겠습니다.

  • 안녕하십니까?
    이번 제14대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회장을 맡게 된 박원길입니다.
    먼저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회원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저에게 보내주신 기대에 부응하도록 앞으로 3년 동안 회원 여러분들의 믿음에 어긋나지 않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서 회장의 책무를 다하고 헌신하겠습니다.

    막중한 책임과 봉사를 위한 이 자리는 회원여러분들이 참여하고 협조해 주신다면 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부족하나마 최대한 저의 역량을 발휘해 보겠습니다.

    저는 그동안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많은 임원역할과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 정책연구위원으로의 활동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임원진들의 조언, 회원님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하여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가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첫째,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가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가고, 치과의사들이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홍보 및 행사를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전체적인 시각에서 예산을 적절히 편성하여 치과의사들의 복지, 교육, 행사 등을 짜임새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셋째,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의 좋은 문화와 전통은 이어 계승해 가겠습니다.

    넷째,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손잡고 치과의사들의 행정적인 업무, 제약, 의무 등을 간소화 하는데 힘쓰겠습니다.

    이렇듯 회원여러분들이 무엇을 바라고 계시는지 들을 것이며, 때로는 회원여러분들의 지혜도 빌릴 것입니다.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다해서 일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2020년부터 3년간 코로나19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의 발전을 위해 애쓰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그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치과의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믿고 따라주시면 더 힘을 내어 회원여러분들의 앞에 서서 사회적 공헌을 더 많이 이끌어냄으로써 치과의사들이 사회의 지도자로서 존경받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회장 박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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