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치과의사회는 28일 이주민쉼터 ‘유니버설 문화원’에 쌀을 기탁했다. | |
작성일 : 2018-07-02 조회 : 1060 | |
광주광역시 치과의사회는 28일 이주민쉼터 ‘유니버설 문화원’에 쌀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지난 11일 개최된 구강보건의날 기념 구강보건상 시상식에 축하 화환 대신 기부 받은 축하 쌀 18포대(각10㎏, 총180㎏, 54만원 상당), 광주치과의사회관에서 전달식을 갖고 광주시를 통해 유니버설문화원에 지원됐다. 광주광역시 치과의사회는 지난 4월에도 정기총회 때 받은 축하쌀 25포대를 미등록경로당에 지원한 바 있다. 박창헌 광주치과의사회장은 “이주노동자와 난민 등을 위해 이주민 쉼터인 유니버설문화원에 후원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비록 적은 양이지만 이주민들께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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