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 무료 봉사 펼칠 터" |
배웅 신임 광주시치과의사회 회장 |
입력시간 : 2008. 03.31. 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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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광주시치과의사회장에 배웅 원장이 당선됐다.
30일 광주시치과의사회에 따르면 지난 28일 열린 광주시치과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 참석한 대의원 89명은 배웅 원장을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했다. 임기는 3년.
또 이날 총회에서는 총회 의장에 김남수 원장, 부회장에 고정석, 박정렬, 박창헌 원장 등 3명을 선출했다.
조선대 치대를 졸업한 배 회장은 광주에서 `배웅 치과` 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배 회장은 "광주시치과의사회의 아름다운 전통과 선배들이 이뤄 놓은 성과를 이어받아 더욱 새롭게 발전하는 의사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회원간의 화합과 친목 도모는 물론 지역사회에 무료 봉사 등을 활발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현묵 기자 hanshim@jnilb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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