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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번 게시글
치의신보 4월 7일 보도자료
  작성일 : 2008-04-14     조회 : 3108
치의신보 (2008-04-07)   제1631호
치의신보>종합
제목 [시도지부 정기청회 열전]배 웅 새 회장 선출 학회 통합 재추진안 상정/광주지부
배 웅 광주지부 부회장이 신임 광주지부 회장으로 선임됐다.
광주지부(회장 배 웅)는 지난달 28일 광주 프라도호텔에서 제18차 정기대의원총회 및 60년사 편찬축하연을 개최했다. <60년사 편찬 관련기사 17면 참조>

특히 81명의 대의원이 참석하고 5명이 위임해 성원이 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는 전형위원회를 열어 배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하며 회원 화합의 큰 틀을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관련 배 웅 신임회장은 “지난 3년간 회무에 참여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 회원들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총회에서는 고정석, 박정렬, 박창헌 원장 등 3인을 부회장으로 확정했으며 대의원총회 의장에는 김남수 전 회장, 부의장에는 조신석 원장, 감사로는 임승진, 허남일, 장용성 원장을 각각 추대했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 대의원들은 3억1천9백여만원에 달하는 새해 예산안과 함께 회칙 개정과 관련 회계연도를 기존 ‘3월 1일부터 2월 말까지’로 규정하던 것을 ‘4월 1일부터 익년 3월 말일까지’로 개정키로 한 안을 통과시켰다.
또 학회 통합 추진과 관련 이를 재추진하는 안을 상정키로 하고 협회장 책임 하에 협회에서 인준한 학회를 중심으로 통합을 추진할 것과 치협 학술위원회에서 유사학회로 판명 시 명칭 사용 금지 등의 내용을 결의했다.

또 의료광고에 대해 의료법에서 허용된 범위 안에서 지부 자체 의료광고에 대한 내규를 제정해 시행하는 안과 복지회비 고갈에 대비, 별도 위원회를 구성해 논의하는 방안도 함께 승인했다.
한편 이날 총회 개회식에는 김동기 치협 부회장, 지병문, 강기정 의원, 박종수 치협 대의원총회 의장, 오희균 전남대 치전원장, 이상호 조선대 치과병원장, 김병옥 조선치대 학장, 류종회 조선치대 총동창회장, 손철룡 전남치대 총동창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김낙현 전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성원으로 모든 사업 및 행사를 원활하게 할 수 있었다”며 “차기 집행부가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며 나아갈 때 대의원들의 충고를 통해 회원간  단합과 치과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본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믿는다”고 밝혔다.
김동기 치협 부회장은 “지난해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국립대 치과병원 독립법인화, 초등학교 구강검진 매년시행 근거 마련, 치과의료정책연구소 개설 등 값진 성과도 있었다”며 “치협의 정책방향에 대해서 기탄없이 조언하고 정책 집행시 조직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
 
치의신보 (2008-04-07)   제1631호
치의신보>사람들
제목 광주지부 60년사 발간 “축하”

광주지부(회장 배 웅)가 유서 깊은 60년의 역사를 담은 소중한 기록들을 한데 묶어 발간했다.
광주지부는 내외빈 및 대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8일 ‘지부 60년사 편찬축하연’을 개최해 뜻 깊은 역사서의 발간을 축하했다.
광주지부가 편찬위원회(위원장 문영태 고문)를 중심으로 발간을 준비해 온 이 60년사에는 지부의 태동에서부터 성장과정, 주요활동과 성과 등이 상세히 실려 있어 향후 지부 회원들이 참고할 중요 사료로 이용될 전망이다.
이번 60년사는 ▲광주지부 창립과 발전 ▲집행부 활동 ▲각종 사업 ▲간행물 ▲회관건립 과정 ▲회원 활동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총 1200여 페이지 분량에 달하는 이번 60년사는 지난 1985년 40년사를 발간한 데 이어 두 번째로 발간된 지부 역사서 이지만 광주가 전남과 분리된 이후에는 최초로 편찬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
문영태 편찬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역사의 초석을 놓았던 선배 고문님들의 지혜와 사랑어린 지도편달 그리고 값진 노력의 결실이 후배들에게 정신적 유산으로 물려지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 또한 새로운 역사의 디딤돌이 되게 하고 더욱 보람된 긍지를 갖게 해주며 앞으로 회의 발전적 토대가 되고 새로운 역사의 씨앗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
 
 
치의신보 (2008-04-07)   제1631호
치의신보>사람들
제목 소년소녀가장에 ‘웃음 선사’ 광주지부 5명에 장학금 전달
광주지부가 소년, 소녀 가장에게 장학금을 전달,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광주지부는 광주시여자치과의사회와 공동으로 지난달 21일과 25일 소년·소녀 가장 5명에게 장학금 2백50만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광주시여자치과의사회가 광주지부 가족 체육대회에서 바자회를 개최, 모금한 금액을 생활이 어려운 소년소녀가장들을 격려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열렸다.

김낙현 회장은 “공부도 잘하고 집안 살림도 스스로 해결해 가면서 웃음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너무 대견하다”면서 “학생의 본분 속에 주어진 역할에 책임을 다하고 학업에 충실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 정송란 광주시여자치과의사회 회장은 “앞으로 이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학업에 더욱 정진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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