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부 친선교류 광주지부 방문 | |
작성일 : 2022-09-26 조회 : 695 | |
영호남간 친선교류를 위한 작은 행사가 지역 치과의사회에서 열려 작은 감동을 주고 있다. 양 지부에서 펼치고 있는 각종 사업들과 치과계의 정보를 상호 공유하여 효율적인 업무와 학술교류에 도움이 되고자 광주지부(회장 형민우)와 울산지부(회장 허용수) 양 치과의사회 간에 친선교류의 일환으로 울산지부에서 임원연수회차 지난 9월 24일부터 1박2일 동안 광주지부를 방문하여 교류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광주시치과의사회에서는 형민우 회장외 7명의 임원진이 참석하였으며, 울산시치과의사회에서는 허용수 회장외 강경동·이종황·이상엽 부회장, 오세준 총무이사, 노곤현 치무이사, 최진욱 학술이사, 조재형 경영정책이사, 서진덕 보험이사가 참석하였다. 이자리에서 광주지부와 울산지부는 양지부 임원진 소개, 축사, 건배제의, 친선교류방문을 기념하는 선물 전달 등 간단한 기념행사와 친목을 돈독히 하는 자리를 했다. 형민우 광주지부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상호교류가 중단되다 이제 코로나가 끝나가는 상황에 광주를 잊지 않고 제일먼저 이곳 광주까지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며 “이번 친선교류방문을 통해 서로 만나서 이야기하는 가운데 모르는 것도 깊이 알게 되고 양 지부에서 펼치고 있는 각종 사업들의 정보 공유와 공감대 형성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광주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해 주었다. 또한, 허용수 울산지부장은 "이처럼 성대히 환영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전임 회장님들이 만들어 놓은 토대 위에 양 지부가 더욱 협력하고 화합하여 양 지부 회원간 친선교류가 더욱 확대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사랑 받는 치과의사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 고 말했다. 한편, 광주지부와 울산지부는 지난 2013년 6월 22일 박태근 울산지부장외 4분이 당시 고정석회장인 때 광주지부 방문을 시작으로 친선교류가 시작되었다. 그해 광주지부 임원진들이 11월 29일 울산지부에서 개최된 YESDEX에 참석하였다. 2014년 11월 29일 울산지부는 임원 연수회 방문차 광주를 방문하였으며, 2015년 11월 28일 광주지부는 임원연수회 겸 울산지부를 방문하여, 교류방문 기념패를 교환하였다. 이후 2018년, 2019년 상호 지부를 방문하는 등 지금까지 광주지부와 울산지부가 활발히 친선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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