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신년 하례회 | |
작성일 : 2024-01-04 조회 : 374 | |
지난 4일 광주시치과의사회(회장 박원길)는 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광주전남치과의사신협(이사장 이돈오)과 함께 2024년 용띠해인 갑진년 새해를 맞아 양단체 임직원분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회원들간의 유대관계 증진과 희망찬 새해의 포부 및 출발을 다짐하는 “2024 신년 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 하례회는 광주시치과의사회 14대 집행부 임원진, 고문단, 감사단, 의장단, 5개구 치과의사회와 광주전남치과의사신협 임직원 등 30여명의 치과가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삼인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본행사에는 박원길 회장과 이돈오 광주전남치과의사신협 이사장의 신년인사, 덕담(이봉규 의장, 노경완 고문, 형민우 명예회장, 류종회 감사 등), 신년 떡케익 컷팅식에 이어 김남수 고문과 박정열 고문의 건배제의에 참석자 모두가 함께 건배를 하며 광주시치과의사회의 화합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인사말에 나선 박원길 회장은 “지난 한해는 다양한 사업과 행사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730여명의 회원님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특히, 지난해 12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치과계가 그토록 염원하던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법안이 최종 통과되어 기쁘고 감격스러웠다”고 밝혔다. 또한 “역대 집행부의 피나는 노력과 염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 생각하고 감사드린다” 며 “광주광역시와 양치과대학과 함께 더욱 박차를 가해 반드시 우리지역에 유치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러한 경사가 있기까지 회원여러분들의 성원과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감사의 소감을 밝혔다. 또 “박종수 고문께서 2023 치의신보 올해의 치과인상 봉사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어 감회가 크다” 며 “우리가 달려온 길을 천천히 되돌아보고, 미처 챙기지 못한 것들이 있는지 되새겨보며, 2024년을 더욱더 알차고 내실 있게 여러 사업들을 잘 추진하겠다”고 덧붙여 말했다.. 더불어 이날 참석한 모든 분들은 갑진년 청룡의해를 맞이해 회원 모두 하나가 되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힘들고 어려운 개원환경에도 굴하지 않고 함께 나아갈 때, 2024년도도 희망의 한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뜻을 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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