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무등산 치아사랑 구강보건캠페인 개최 | |
작성일 : 2024-06-09 조회 : 347 | |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원길)는 6월 9일(일) 오전9시부터 12시까지 무등산 증심사 지구탐방안내센터 부근 잔디광장에서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치아 건강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2024 무등산 치아사랑 구강보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우리건강, 이 행복에서부터”란 슬로건을 내걸고 광주시민들에게 구강건강에 대한 유익한 정보 제공을 위해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회원과 광주광역시청 및 산하 5개 자치구 보건소 공무원, 전남대학교 치전원 및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학생,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광주전남회 회원, 6개 대학교(광주보건대, 전남과학대, 서영대, 송원대, 광주여대, 호남대) 치위생(학)과 교수와 학생 등 100여명이 함께 행사에 나섰다.
무등산을 찾는 2,000여명의 광주시민들에게 칫솔, 구강청결제, 자일리톨 껌 등 구강위생용품을 무료로 배부하고 사용법 등을 안내하며, 불소도포, 구강상담, 잇솔질 교육, 입안내 세균검사, 틀니사용법, 구강 교육자료 전시, 금연 등 구강관련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널리 알리고 구강보건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들로 진행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서는 광주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추진했으며, 치의학산업의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광주에 국립치의학연구원이 반드시 유치되도록‘국립치의학연구원 광주 유치’범시민 서명운동도 함께 전개했다. 또한,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기념하는 의미에서 오는 6월 13일 구강보건상 시상식을 개최하여 구강보건 향상에 공헌한 유공자와 건치학생 및 치아사랑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표창을 할 계획이다. 이날 박원길 회장은“구강보건의 날이 2016년 첫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이후 매년 광주광역시와 함께 시민들에게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많은 치과유관단체가 참석하여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오늘 행사를 통해 광주시민분들이 구강건강에 관심을 갖고 일상 속에서 구강보건 실천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과 앞으로 국민의 구강건강 버팀목으로서 국민구강보건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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