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신년 하례회 개최 | |
작성일 : 2025-01-09 조회 : 151 | |
지난 9일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원길)는 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광주전남치과의사신협(이사장 이돈오)과 함께 2025년 뱀띠해인 을사년 새해를 맞아 양단체 임직원분들과 함께 회원들의 유대관계 증진과 희망찬 새해의 포부 및 출발을 다짐하는 “2025 신년 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 하례회는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14대 집행부 임원진, 명예회장, 고문단, 감사단, 의장단과 광주전남치과의사신협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정삼인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본 행사에는 박원길 회장과 이돈오 광주전남치과의사신협 이사장의 신년인사, 덕담(이봉규 의장, 형민우 명예회장, 류종회 감사, 김남수 고문 등), 신년 떡케익 컷팅식에 이어 고정석 고문, 박정열 고문의 건배제의에 참석자 모두가 함께 건배제의와 덕담을 하며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와 광주전남치과의사신협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인사말에 나선 박원길 회장은 “지난 한해는 다양한 사업 추진과 성원을 보내주신 720여명의 회원님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특히, 국립치의학연구원 광주 유치를 위해 광주유치 타당성 용역 보고서 의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년동안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처음보다 많이 성장했다” 며 “회무의 동력은 회원님들의 관심과 격려에 나오는 만큼 지속적인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해 본회를 잘 이끌 수 있었던 것은 집행부와 고문단, 의장단, 감사단, 5개 구회장과 사무국 그리고 회원여러분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지난 12월 29일 무안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전 국민이 슬픔에 빠졌다” 며 “지역사회에 헌신해온 이광용 회원께서 희생되는 안타까운 사고로 많은 회원들께서 성금모금에 동참해줘서 유가족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넬 수 있게 되니 동참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날 참석한 모든 분들은 을사년 푸른뱀의 해를 맞이해 회원 모두 하나가 되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힘들고 어려운 개원환경에도 굴하지 않고 함께 나아갈 때, 2025년도도 희망의 한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뜻을 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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