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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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기운 UP 프로젝트’ 구강용품 전달식 개최
  작성일 : 2026-06-22     조회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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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정병초)가 초고령사회 돌봄의 핵심 인력인 요양보호사의 건강 증진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지난 18일 오후 3시 광주 세종요양병원에서 요양보호사 기운 UP 프로젝트(이하 요기UP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구강용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요기UP 프로젝트건강수명 5080’이 요양보호사를 응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요양보호사의 사기를 높여 대한민국 돌봄의 품격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종수 고문을 비롯해 임종성 고문, 박병기 의장, 김일곤 대한구강보건협회 광주지부장, 강동완 대한방문치의학회 회장, 양우열 광주시치과의사회 국장, 노승래 광주전남치과신협 상무 등 치의학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구제길 세종요양병원 이사장과 시설 관계자, 요양보호사 등 9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 자리에서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와 대한구강보건협회 광주지부는 현장 요양보호사들의 구강 건강을 위한 후원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16일에는 호남간호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전달식을 열고, 60여명의 미래의 요양보호사들에게 구강용품을 지원했다. 특히 외국인 예비 요양보호사 수강생들에게는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가운과 마스크, 칫솔, 옷가지 등을 함께 전달하며 따뜻한 격려를 전하기도 했다.

 

그동안 장기 요양 현장에서는 돌봄을 받는 어르신의 건강은 강조되어 왔지만,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보호사의 건강과 이들에 대한 존중은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왔다.

 

구강건강은 단순히 치아 관리에 머무르지 않고 음식물 저작, 영양 섭취, 흡인성 폐렴 예방 등 전신 건강 및 삶의 질과 직결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어르신을 매일 가장 가까이에서 돌보는 요양보호사들의 구강 및 전신 건강을 먼저 챙겨야 현장의 돌봄 질도 높아질 수 있다는 공감대에서 출발했다.

 

구제길 세종요양병원 이사장은 요양보호사는 장기요양 현장의 최일선에서 어르신들과 매일 삶을 함께하는 가장 소중한 주역이라며 이분들의 건강과 사기를 북돋우는 이번 프로젝트가 현장의 돌봄 노동자들에게 큰 위로와 실질적인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수 고문은 요양보호사는 대한민국 돌봄 체계를 떠받치는 든든한 버팀목이자, 우리 부모님들의 곁을 지켜주는 가장 고마운 손길이라며 어르신들께 양질의 돌봄이 닿으려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보호사의 건강과 권익이 먼저 존중받고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는 앞으로도 초고령사회에 발맞춰 지역사회 돌봄 인력의 환경 개선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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