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창헌)가 지난29일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회원과 함께하는 2019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올해는 어려워진 경기 속에서 뜨거운 무더위와 싸우며 힘든 여름을 보낸, 치과가족 여러분의 힐링과 아름다운 선율로 치과가족 모두가 함께하며 음악으로 교감한 하루였다.

프로그램은 합창, 밴드, 협주, 클래식 공연 과 더불어 특별 초청공연 등 구성에 많은 노력을 기하여 ▲광주아무르합창단 ▲플롯 피아노 협주 ▲덴탈앙상블 ▲유포리아 ▲국악 ▲셰프 등의 순서를 통해 펼쳐지는 아름답고 고운 선율 속에서 참석하신 분들 모두 하나가 되었다.

특히 출연진은 회원 및 회원 가족들이 주축이 되에 활발하게 활동하는 팀으로 구성되었고 대단한 연주실력에 감탄을 자아냈으며 프로그램 구성과 진행에 많은 찬사를 보내주었다.

이날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는 최고의 비트박스와 비오잉 그리고 아카펠라로 만든 환상의 하모니, 서울에서 매일 공연하고 있는 “셰프”를 초청해, 치과가족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우리 모두의 마음을 더욱 기쁘게 하였다. 

박창헌 광주시치과의사회장은 “가을 맞아 치과가족들을 위해 사랑과 낭만, 그리고 감동을 나누는 흥겨운 자리를 마련했다”며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회원 모두는 예술을 사랑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