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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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유치에 적극 나서라!
  작성일 : 2022-11-28     조회 :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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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8일 광주시의회에서는 임미란 시의원(남구2선거구)이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에 적극 나서야 한다’란 주제로 국립치의학 연구원의 설립 및 유치를 촉구하는 5분자유발언이 있었다.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형민우)는 회원30여명과 함께 설립·유치를 촉구하는 현수막을 들고 적극 동참했다.

 

 임미란 시의원은 “2012년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치의학연구원 연구용역 및 관련법 발의했으며, 전국 11개 치대에서 호남권에 4개 치대가 있어 치과산업육성 인적 인프라가 충분히 구축된 상황이다” 며 “광주시에는 국내 최대 치과산업 클러스터인 치과용 소재부품기술지원센터가 있으며, 치과의료기기 비임상시험검사센터가 구축중이며, 이미 치과용 소재부품 부분을 중심으로 세계화를 위한 핵심 기반 치과클러스터가 구축되어 있어 광주유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2012년 연구원 설립의 근거가 될 관련 법안을 광주에서 가장 먼저 법안 발의하고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현재까지도 지속적인 유치활동을 해 오고있다” 며 “광주가 글로벌 의료산업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국립치의학연구원을 반드시 유치해야 하며, 차별화된 유치 전략을 세우고 범시민 유치운동에 적극 나설 것”을 강력히 주장했다.

 

 국립치의학연구원은 국내의료기기시장의 약25%를 차지하는 치과의료기기 산업을 견인하고 치과 의료기계와 재료의 표준화 및 치과관련 연구를 주도할 것이며 국내 의료기기 생산액과 수출액 1위를 차지하는 치과용 임플란트의 발전에도 꼭 필요한 기관이다. 현재 광주시를 비롯해 부산, 대구, 대전, 천안등 여러 지자체가 유치를 위해 치열한 물밑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국립치의학연구원은 광주에 설립된다면 고용 창출 효과와 생산유발효과는 물론 치과관련 산업체의 유치와 이미 광주에 조성된 치과산업클러스터의 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형민우 회장은 “진료도 미루고 바쁜가운데에서도 자리에 함께해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2012년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에 관해 이용섭의원의 대표입법발의와 현 광주시장인 강기정 전 의원 포함 12인이 공동발의자로 함께하여 광주에서 가장 먼저 법안 발의와 국회포럼,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최초로 MOU 체결, 전문기관 용역의뢰, 설립부지 제공까지 약속하였지만, 현재 선두 주자로서의 입지가 많이 희석된 상황이다”라고 이와 같이 말했다. 

 

  더구나 “그 동안 광주시는 여러 지자체가 유치를 위해 치열한 물밑 경쟁을 벌이는데도 연구용역 의뢰, 국회 심포지엄 개최 등 입법 및 유치 활동으로 사용될 예산을 반납하는 등 치과산업을 견인 할 국책연구기관의 유치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지 심히 우려가 된다” 고 말하며 “이제라도 광주시는 뛰어난 인적 인프라와 입지 경쟁력을 장점으로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유치에 적극 나서라” 고 강력히 요구했다.

 

뉴시스 보도자료 바로 가기 : https://www.news1.kr/articles/4878582

 

무등일보 보도자료 바로가기 : http://www.mdilbo.com/detail/tohfpC/68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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