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0일(금), 오후7시 에이치원호텔에서 제33차 북구치과의사회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정기총회 1부에서는 조영수 회원의 치과의사 윤리선언과 서영훈 북구회장 인사말 그리고 형민우 치과의사회장의 격려사를 하였다. 그리고 그동안 코로나로 전달하지 못한 전임 집행부인 김성호 전임회장과 양진영 전임총무이사, 류세홍 전임재무이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하였다.

2부에서는 2022년도 주요 회무보고, 결산보고 및 감사보고가 통과되었다. 이어 임원개선에서차기회장에 조영수 회원(밝은치과), 감사에는 김성호 회원과 서영훈 회원이 선출되었다.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원안대로 통과되었으며, 의안심의에서 북구의안으로 류세홍 회원이 집행부에서 북구 반을 재편성 해달라는 건에 대해 조영수 신임회장은 집행부에서 논의해서 재편성 해보도록 하겠다고 답변을 끝으로 폐회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