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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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번 게시글
양대학원 및 병원과의 간담회
  작성일 : 2008-04-30     조회 : 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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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와 광주치과의사가족체육대회 및 6.9행사에 관련 협조 요청을 위한 양대학원 및 병원과 간담회를 4월30일 오전7시30분 신양파크호텔에서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배웅 회장, 고정석 부회장, 박정렬 부회장, 박창헌 부회장, 김재곤 총무이사, 정준용 치무이사, 김상호 후생이사를 비롯해 김병옥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장, 오희균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장, 이상호 조선대학교 치과병원장, 박상원 전남대학교병원 치과진료처장과 함께 참석, 심도 높은 논의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6월14일(토) 광주치과의사가족 체육대회와 6월6일(금) 제63회 구강보건주간 무등산사랑 및 가두캠페인 참석 협조 요청을 하여 양대학원 및 병원에서 전원 참석토록 적극 협조하겠다는 답변을 얻었다. ▲의료사고 예방을 위한 의료환자 전달 체계에 대해 회원이 대학에 환자의뢰시 잘 대쳐 해주길 당부하였다. 또한 ▲5월22일(목) 900CC 광주지차과의사회에서 주최한 제10회 회장배 골프대회에 양대학원 및 병원에서 1팀씩 참석 요청을 하였다. 이 밖에 광주지역 치과계의 발전과 친목, 그리고 화합을 위해 매년 1회 실시하는 양대학원 및 병원과의 무등산 산행을 2008년 하반기에 함께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광주시민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온 국민이 손쉽게 혜택 받을 수 있도록 스케일링은 완전 급여화 해야 한다며 스케일링 건강보험 급여화를 위해 다같이 노력하기로 뜻을 같이하였다. 배웅 회장은 “양대학원 및 병원과의 간담회가 어느지부에서도 개최하고 있지 않다"며"이런 만남을 통해 광주지역 치과계의 발전을 도모하자"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호 조선대 병원장은 "개원가에서 대학에 환자를 의뢰시 서면이 아닌 홈페이지를 이용한 신청을 하면 수월하다"고"치과의사회에서 홈페이지 신청에 대한 홍보"를 당부하였다. 김병욱 조선대 원장은"체육대회 준비시 여러사람들이 함께 참여하는 운동경기를 마련하여달라"고 협조를 구하였다. 오희균 전남대 원장은"이런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하였으면 한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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