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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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번 게시글
제17차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정기대의원 총회 성료
  작성일 : 2007-03-29     조회 : 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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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 제17차 정기대의원 총회가 2007년 3월 16일 오후 7시부터 신양파크 호텔에서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이날 총회에는 대의원 117명중 83명 참석과 안성모 협회장을 비롯, 오승희 광주광역시 사회복지국장, 최웅찬 심평원 광주지원장, 오희균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장, 김동기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장, 조영곤 조선대 치과병원장, 허정 광주광역시 의사회 회장 등 다수의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제1부 기념식에서 김낙현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1년 광주지부 집행부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광주지부 회원들을 비롯한 치과계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특히 금년 본회는 4월 28, 29일 양 이틀간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광주,전남,전북 3개 지부가 함께 “2007 호남권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를 호남권 최초로 성대히 개최할 예정이며, 집행부에서 훌륭한 학술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사오니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불어 올해에도 저소득 소외계층 무료구강진료 사업을 확대함으로써 국민들의 구강보건 향상에 이바지하고, 시민과 함께 하는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국민구강 보건향상과 치과의료계의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치과의사협회 표창패를 이철우 학술이사와 김석 공보이사가 수상하였으며, 광주광역시 각 구 보건소에서 보건관련 업무에 기여한 공로로 유관단체 관계자 8명에게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수용자 교정교화에 헌신적인 노력과 지역구강보건사업에 기여한 김용철 원장이 법무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하였다. 아울러 지난 한해 회원들의 단합과 친목도모에 힘쓰시고, 광주치과의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본회 김낙현 회장님께서 김수현 원장 외 4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또한 건치인 최종선발 심사에 대한 기여로써 최승욱 원장 외 2명에게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표창장을, 초,중,고등학생 방문구강검진에 대한 공로로 강남용 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대한구강보건협회 공로패를 안성호 이사와 장은주 동구보건소 치위생사가 수상하였다. 자정이 넘어 종료된 이날 2부 본회의 에서는 전차회의록 검토와 2006년도 회무 보고 및 결산 보고가 대의원의 만장일치로 통과됐으며, 감사보고에서는 유시봉 감사의 각 부서별 보고사항이 이어졌다. 이어 의안검토에서 ▲ 의료법 개악저지 궐기대회에 관한 건은 결의문 채택과 함께, 전회원이 참석하기로 결의했다. 더불어 참석 및 미참석 회원에 대해서는 지원금 등으로 차등을 두되, 이에 대한 세부사항을 집행부로 위임하기로 결정되었다. 아울러, ▲ 전차회의록을 요약 정리하여 간소하게 보고하는 건 ▲ 대학 치과의원의 의료광고 대한 이사회 징계결정 사항이 대한치과의사협회 윤리위원회로 회부하는 건에 대해 대의원 다수 찬성으로 통과 되었으며, ▲ 치과의사들의 권익을 위해 시회에서 대국민 홍보에 적극 노력해 달라는 서구 안건 ▲ 치위생사 구인 및 임금 문제 해결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자는 서구 안건 ▲ 의료법 개정안 등 주요 현안이 발생할 경우 회원들의 의견수렴을 위해 임시대의원 총회를 열자는 광산구 안건 등은 집행부 건의사항으로 통과되었다. 이밖에 광주광역시 회칙 개정안은 추후 이사회에서 임시대의원총회 개최여부를 결정하기로 하였으며, 학회 통합 추진 안에 관한 건은 치협에 상정하기로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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