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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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일 구강보건상시상식 및 시민구강건강강좌개최
  작성일 : 2006-06-12     조회 : 3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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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구강보건의 날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낙현)에서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여 일반인들의 구강보건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한 단계 높여주었다.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낙현)는 제61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구강보건상 시상식 및 시민구강건강강좌”를 6월9일(금) 상무지구 내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광주시민들과 함께 성대히 개최하였다. 제1부 구강보건상 시상식은 사회에 봉사하는 치과의사의 유공자와 4월 17부터 1달 동안 광주시내 초․중학교에서 구강검진으로 선발된 건치인을 대상으로 6월 1일 건치인 최종심사를 통해 최우수 건치학생(초등학교, 중학교) 10명, 건치모자 3조, 건치노인 5명과 250여개 초․중학교 중에서 가장 구강보건교육 지도를 잘하는 모범학교와 모범교사를 선발 함께 시상하였다. 또한, 초․중학생들에게 생활교육의 한 부분으로서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서 올바른 구강보건 습관에 도움을 주고자, 글짓기와 그림, 표어, 포스터를 그리는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구강보건 지식 습득과 함께, 구강건강의 중요성에 대하여 체험적이고 직접적인 교육 효과를 주기 위해 펼쳐진 제4회 백일장을 개최 입상작에 대해 장학금과 표창장을 전달하였다. 현재의 구강보건상 시상식은 본회에서 최초로 1959년 제1회 건치아동 표창식이란 타이틀로 초․중학생에게 구강보건에 대한 지식을 심어주기 위해 시작되어 그 후 매년 한 해도 빠짐없이 계속되어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의 자랑스런 전통사업으로 계속되어지고 있다. 제2부 순서로 시민구강강건강강좌는 시민들에게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피부로 느낄 수 있고 구강건강 증진을 도모하며, 학생과 시민들의 구강질환과 치료예방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치료법 등을 소개하여 잘못 알려진 방법으로 구강건강을 해치고 적절한 치료의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고자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김동기 학장의 “성장기 아동의 아름다운 치아관리”란 주제로 1시간동안 강의를 하여 시민들 그리고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아이들이 함께 어울려서 연극 연습을 하는 동안 구강보건지식의 습득뿐만 이니라, 단결심과 협동심을 신장시켜 주어 어린이들의 올바른 인간관계 형성에 도움도 되고, 어린이 연극 발표를 통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2개 유치원이 참여하여 어린이 구강보건 연극 발표도 개최한다. 광주용봉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신데렐라”와 효동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하얀이와 충치 대마왕” 제목으로 어린이들의 재롱잔치인 연극발표를 하였다. 한편 이날 김낙현 광주지부 회장은 “모든 치과의사들이 시민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며“특히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의 구강 보건의 중요성을 인식 시키는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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