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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번 게시글
‘HODEX 2007` 전체회의 개최
  작성일 : 2006-12-13     조회 : 2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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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호남권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HODEX)가 광주, 전남, 전북지부 공동으로 2007년 4월 28, 29일 양일간 김대중 컨벤션센타에서 광주지부 주관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HODEX 2007` 조직위원회를 구성하여 대회장에 김낙현, 조직위원장에 배웅을 중심으로 내년 4월 28, 29일에 있는 제1회 학술대회를 내실 있게 치르기 위한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2월6일 광주지부는 전남, 전북지부 임원진이 참석하는 자리에서 그 동안 준비한 사항을 보고하는 전체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이철우 광주지부 학술팀장은“long term follow-up이라고 학술대회 테마를 정하고, 학술대회 지명도를 높이기 위해 치과의사에게 꼭 필요한 연자를 엄선해 학술 욕구 충족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면서 “다양한 임상적 적용 및 사례, 실패 예방, 실패에 따른 극복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치과의원 스텝을 위한 서비스강화 교육과 임프란트 환자의 상담 및 관리 등 임프란트 교육을 통해 치과 보조 인력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여 원활한 병․의원 경영을 증진하는 프로그램도 다룬다고 보고하였다. 김낙현 광주지부장은 "다양한 기자재 전시회, 임상포스터 전시, 테이블클리닉 등 푸짐한 경품 추첨으로 축제 분위기로 꾸며지게 된다" 며 "보수교육도 4점이 인정되므로 많은 회원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소감을 피력했으며, 또한, “이 지역 4개 치과대학 재학생들도 학교 내의 교육도 중요하지만, 현장 학습을 통하여 더 넓은 지식을 습득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4개 치과대학 협조를 받아 재학생들이 참석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해균 전남지부장은 “치과의사는 물론 치과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학술 축제로 승화시켜 나가도록 전남지부 회원 모두가 HODEX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종환 전북지부장은 “보고를 받고 보니 HODEX 준비를 위해 광주지부 회원들이 무척 고생을 하고 있다” 며 “ 전북지부 모든 회원들이 참석하여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했다. 더불어 3개 지부 임원진이 참석한 자리에서 학술대회 운영을 공동으로 권리와 책임을 갖기 위한 규정을 마련하고, 이를 위한 조인식을 치뤘다. 또한, 문화강좌와 개원의 임상강좌 등을 구성해 호남권 회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광주에 개원하고 있는 박모 회원은 “여러 종합 학술대회를 접해보고 학술적인 정보를 많이 얻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호남권 최초로 개최되는 HODEX가 기대된다”고 말해 이번 학술대회에 대한 일선 회원들의 큰 관심도를 반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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