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돕기 | |
작성일 : 2007-01-29 조회 : 2785 | |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낙현)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해 지역사회의 훈훈함을 더했다. 김낙현 회장을 비롯해 배웅 수석부회장, 박정렬 부회장 등의 본회 임원진은 1월 27일 오전 광주희망원(원장 김용권)을 방문하여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였다. 동구 용산동에 위치한 광주희망원은 일정한 직업 및 주거 없이 방황하는 사람들을 수용 보호하고, 이들에게 다양한 교육제공으로 사회에 복귀시키는 부랑인시설이며, 정신질환, 정신지체, 지체장애, 시각장애, 언어청각장애, 알코올중독 등에 해당되는 사람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날 김낙현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나가고자 하며, 올해도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구강검진 사업에도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는 지난해에도 연말과 연초에 어려운 사회복지생활시설 4~5개 단체를 선정하여 성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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