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4일 광주지부(회장 박창헌)는 치과의사회관 2층에서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임원 및 반장 연석회의"를 열어 광주지부의 상반기에 개최된 주요 사업들을 보고하고, 구회 및 반모임 활성화를 위한 반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광주지부 임원진과 HODEX 2017 조직위원장, 5개 구회장 및 총무이사 그리고 25개반의 반장 등 50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광주지부 임원진과 구회 및 반장 간의 유대감 조성 및 구회활성화 방안 논의 그리고 HODEX 2017 준비상황 보고 등 앞으로 광주지부의 사업방향과 반모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공유하는데 할애됐다. 진행은 총무이사가 준비한 파워포인트로 보고를 했으며, 이어 반장들의 질문과 답변으로 활발한 토론도 이뤄졌다.
회의에서는 ▲‘1인1개소법’ 수호를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 협조 ▲HODEX 2017 준비사항 보고 및 사전등록 협조 ▲미입회 회원 파악 협조 ▲체육대회 대신 개최하는 각구회 행사 관련 참여 협조 ▲집행부 건의사항 등으로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창헌 회장은 “바쁜 가운데에 참석한 구임원진과 반장님들에게 감사하다” 며 “오랜만에 반장님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고 허심탄한 대화를 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내비쳤다. 또 “집행부는 최대한 역량을 동원해서 회원들을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고 있으며 앞으로 반모임 활성화를 위해 최대한 힘을 실어드리겠으니 구회 및 반회도 역시 집행부의 회무 추진에 적극 협조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단체 기념촬영을 끝으로 광주지부 회원을 위해 성공적인 회무수행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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