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환경부는 지방환경청과 한국의료폐기물공제조합에서 ‘의료폐기물 처리업체 부당신고센터’를 운영하여 분쟁이나 부당사례 등의 신고를 받는다. 부당 가격인상시 적정가격으로의 중재를, 수거 거부시 해당업체와 협의를 돕는다. 

2)올해 4월 1일부터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검사 관련 모든 과정이 전산화됐다.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안전관리 시스템’은 방사선장치 검사업무를 전산화 해서 의료기관에서 비용확인 후 신청하면 검사기관이 방문, 실시간 측정값을 전송하는 방식이다. 

3)치협과 대공치협이 공보의 군복무기간 단축을 위한 헌법소원 준비를 착실히 진행중이다. 38개월의 군복무가 1]병원 수련과정 참여시 합류가 늦어짐. 2]타 대체복무자와 비교시 긴 복무기간으로 인한 차별. 등이 헌법소원의 이유이다.

4)치협 제68차 정기대의원총회가 4월21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됐다. 44년만에 대구에서 개최된 정기대의원총회에 전국의 대의원들과 다수의 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치협의 주요 정책 및 사업을 살폈다. 

5)치협 2019년 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원안보다 4억3000여 만원 늘어난 58억여 원의 수정안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는 과년도 회비를 일반회계로 이관하는 수정안을 72%찬성으로 확정됐다.

6)치협 대의원단이 보존학회에 헌법소원을 철회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제68차 정기 대의원총회 일반의안으로 올라온 ‘보존학회의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경과조치 헌번소원 철회 요구안’이 대의원144명중 91명(63.2%)의 찬성으로 승인됐다. 

7)제 41차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 총회(APDC2019), 제54차 KDA 종합학술대회, 제16차 SIDEX 2019가 드디어 역사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사전등록인원은 1만명을 돌파 1만 2천명을 예상하고 있다.

8)치협 의료분쟁조정위가 2019년 배상책임보험 기본보험료를 5%인하되고 5년 이상 장기무사고자는 할인혜택이 크게 확대(20%인하)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급보험금이 100만원 이상이면 할증률이 최소 30%부터 최대 400%까지 적용된다.

9)오는 7월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자격시험을 앞두고 AGD지도의 및 수련의 299명이 우선 시험 응시자격을 얻었다. 통과못한 4명의 경우 소명과정을 거쳐 최종 응시자격 부여여부를 가린다. 

10)광주지부가 4월 23일 전문가평가단이 모인가운데 ‘제2차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위촉장전달과 사업시행을 논의한 이번 설명회에서 광주지부 박창헌 회장은 “전문가평가제는 자율징계권 확보의 전단계이며, 대다수 도덕적 회원보호 목적”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