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아야할 치과계 뉴스(꼭알치뉴 41호) -2019. 10. 21 (2주마다 발행) | |
작성일 : 2019-10-21 조회 : 856 | |
꼭 알아야할 치과계 뉴스(꼭알치뉴 41호) -2019. 10. 21 (2주마다 발행)
1)이부규 교수(서울아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난치성 턱관절염에 대한 줄기세포투여의 약리적 효과를 체계적으로 검증한 결과를 세계적 학술지 ‘Scientific Reports’에 보고해 화제이다. 2)앞으로는 요양급여 지급불능건을 문자로 즉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9월30일부터 요양급여비용 지급예정일 안내 시 지급불능 건에 대한 사항을 추가해 안내한다고 밝혔다. 3)지난해 건보급여의 재정 집행율이 노인틀니/임플란트는 60%,실란트는 48.8%선에 머문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전체 항목의 재정 집행율이 56.2%에 머문것으로 나타나 ‘문재인케어’의 실현을 위해 집행율을 더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다. 4)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2019 한국직업전망’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소득과 교육수준이 높아지고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향후 10년간 치과의사의 직업 전망이 밝은것으로 분석됐다. 5)국회 국정감사 ‘2017~2018년 외국인 환자 현황’에 따르면 외국인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반해 치과방문한 외국인 환자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환자가 17.8% 증가한 반면 치과는 4.1% 감소했다. 6)후쿠시마 부근에서 생산된 일본산 식품/의약품과 관련 식약처의 허술한 안전점검이 국정감사에서 도마위에 올랐다.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일본산 수입식품 방사능 적발 건수가 214건에 이른다. 7)2018년 회계연도 치협 회비 납부율은 74.2%로 한의협 82.7%, 약사회 81.8% 납부율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협은 치협회비는 치과계의 발전을 위해 쓰이고 있는 만큼 회비납부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8)올해 10주년을 맞은 ‘스마일런페스티벌’이 11월10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스마일런페스티벌은 구강암 및 얼굴기형 질환의 심각성을 알리고, 질환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기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대규모 마라톤 대회이다. 9)불법 리베이트 적발이 의약품 업계에서는 감소하고 있는 반면 의료기기 업계에서는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경제적 이익 제공에 가장 많이 활용되는 통로는 ‘제품 설명회’인 것으로 드러났다. 10)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10명중 6~7명은 현재 65세 노인 연령을 70세로 단계적으로 상향하는데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쿠시마산 가공식품 수입규제 강화조치에 대해서도 70%가 수입을 원천적으로 금지해야 한다고 답했다.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홍보편집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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