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아야할 치과계 뉴스(꼭알치뉴 43호) -2019. 11. 18.(2주마다 발행) | |
작성일 : 2019-11-18 조회 : 900 | |
♣꼭 알아야할 치과계 뉴스(꼭알치뉴 43호)♣ -2019. 11. 18.(2주마다 발행)
1)요양기관신고현황을 분석한 결과 치과위생사의 45.9%만이 실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 큰 문제는 그나마도 수도권, 대형치과병원으로만 몰리면서 전국 치과의원의 30%가 치과위생사를 아에 구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2)2018년 치과의사 배상책임보험 접수 현황 분석 결과 ‘임플란트 신경손상’이 18.7%, ‘임플란트 실패’가 13.5%, ‘임플란트 염증’이 6.5%등으로 임플란트 관련분쟁이 전체의 38.8%를 차지했다. 3)보험임플란트와 관련한 환자들의 불만이 증가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3단계과정중 3단계에서 가장 많은 불만이 있었으며, 1단계에서는 소비자 개인사정등으로 진료중단, 병원변경 요구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치협 치과세무정책특별소위원회에서 회계.세무 동영상 시리즈를 연재 배포하여 개원가에 큰도움이 되고있다. 유투브에 ‘대한치과의사협회 세무정책’을 검색하거나,치협홈페이지 ‘개원114’에서 찾아볼 수 있다. 5)치협이 불법 사무장치과 근절을 위해 ‘불법 사무장치과 신고센터’ 현판식을 갖었다. 신고센터는 현판식을 시작으로 연중 상시 운영된다. 불법 행위를 인지한다면 www.kdahelpu.com에 접속하여 신고하면 된다.
6)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가 독감예방접종을 실시한 일부 치과의사들을 무면허 의료행위로 고발했다. 이에 치협은 “상황을 지켜본 후 신중히 대처할것”이라며, “추후 소청과의사회의 불소도포에 대해 논의 예정”이라고 밝혔다. 7)2013년 7월 스케일링 건보적용 시행 6년,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구강검진 받는 비중이 45.1%->54.9%로 늘었고, 미치료율이 57.1%->42.9%로 줄었고, 치주치료받는 환자율이 28.4%->71.6%로 늘었으며, 충치치료받는 환지율도 33.7%->66.3%로 늘었다. 8)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2019 소비자 시장평가지표’에서 ‘치과치료서비스’가 전체 서비스 시장 31개 중 3위를 기록해 타 서비스 시장에 비해 소비자 친화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9)올바른 양치질의 대명사로 널리 알려졌던 상하동작에 해당하는 ‘회전법’이 좌우 칫솔질을 병행할 경우 효과가 더 뛰어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주목된다. 이는 현재 상하동작의 칫솔질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로 분석된다. 10)대한치과보존학회가 국회 접촉 등을 통해 근관치료 수가조정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보존학회측은 근관치료수는 정체돼 있는 반면, 치아 발치 건 수는 해마다 증가 하고 있어 치과의료 질 저하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홍보편집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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