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아야할 치과계 뉴스(꼭알치뉴 45호) -2019. 12. 16.(2주마다 발행) | |
작성일 : 2019-12-16 조회 : 854 | |
♣꼭 알아야할 치과계 뉴스(꼭알치뉴 45호)♣ -2019. 12. 16.(2주마다 발행)
1)최근 발간된 치협 치과의료정책연구원 이슈리포트에 따르면 치아우식증.치주질환.치아상실 등 구강건강 관련 지표와 공공 구강보건의료센터 설치등 상당수가 목표치에 미치지 못했다고 한다. 2)치협이 회원신상신고를 오는 12월말까지 받는다. 회원에게 제공하는 SMS문자와 우편의 빈도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해 실시한다. 특히 내년 회장단 선거 선거인명부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므로 회원들의 협조가 필요하다. 3)1인 1개소법 사수모임은 최근 치협회무농단 사태와 관련해 협회내부정보를 지속적으로 유출하고 음해기사를 써주다시피한 치협 최모국장을 고소했으며 아울러 치과계 김모기자를 이미 기소된 건 이외에 추가 고소했다고 밝혔다. 4)치과의사 3명 중 2명은 치과의사 직업에 대해 대체적으로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55%가 다시 태어나도 치과의사를 선택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47%는 자녀에게 치과의사를 추천하겠다고 응답했다. 5)국민권익위원회는 생활적폐대책협의회를 통해 복지 관련 부정수급 비리 근절 대책 등의 추진성과를 점검했다. 협의회에 따르면 불법개설 의료기관에 대한 부정수급징수율이 2017년 4.8%에서 2018년 8.56%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6)서울대 이지현교수 연구진이 ‘전국 치과의사 인식조사’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체응답자의 33.3%만 현재 소득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치과의사소득은 2015년에 비해 평균 122만원 상승하였다. 7)치협 치과의료정책연구원이 오는 19일 치협회관에서 ‘인턴제 폐지, 그 후 치과전문의제도 개선 방향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그동안 각계에서 치과 인턴제도의 실효성 및 효율성에 대한 지속적인 문제제기가 있어왔다. 8)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공공시설 확충과 관련해 보건의료시설을 늘려야 한다는 의견이 23.2%로 가장 높았고, 사회복지시설(16.5%),국.공립 어린이집 및 유치원(15.9%)이 뒤를 이었다. 9)보건복지부 연구과제인 ‘치과감염관리 표준정책 매뉴얼’은 치과에서의 감염관리 표준으로 사용할 수 있는 표준화 된 감염관리 참고사항 및 자료를 의미한다. 치협은 공청회를 열고 제시된 조언을 수렴 후, 내년 1월말 최종안을 발표될 예정이다. 10)이른바 ‘영호남 친선 달빛 동맹’을 맺은 광주지부와 대구지부가 지난 30일,1일 광주에서 친선교류 및 치과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김종환 치협 대의원총회 의장은 “두 지부가 서로 왕래하며 화합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홍보편집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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