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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야할 치과계 뉴스(꼭알치뉴 제30호) -2024. 6. 28
  작성일 : 2024-06-28     조회 : 26

 꼭 알아야할 치과계 뉴스(꼭알치뉴 제30)

-2024. 6. 28-

 

 

1)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제2차 아동치과주치의 건강보험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앞선 1차 광주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시범사업의 경우 5155명의 아동과 256개 치과의원이 참여하며 지역사회 아동구강건강 향상에 기여했단 평가다. 정부는 2차 시범사업에 더 많은 치과의원을 참여시키며 건보적용 아동치과주치의제 전국 확대 기반을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2)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치과의사의사가 펜타닐 정패치를 처방하기 전에 환자의 투약내역을 의무적으로 확인하는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 역 확인 제도를 지난 1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투약 내역은 처방 소프트웨어 알림창을 통해 1년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3) 광주지부가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구강보건상 시상식을 지난 13일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5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치과계 유관단체장, 회원, 수상자 및 가족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광주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추진했으며, 치의학산업의 우수한 인프라를 갖췄다는 것을 적극 알리며 국립치의학연구원 광주 유치 범시민 서명운동도 함께 진행했다.

 

4) 광주지부가 지난 9일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무등산 증심사지구탐방안내센터 부근 잔디광장에서 2024 무등산 치아사랑 구강 보건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서는 광주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추진했다는 것을 홍보하며 국립치의학연구원 광주 유치 범시민 서명운동도 함께 전개했다.

 

5) 치협이 권역별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지역 지부 및 전국 치대치전원 재경연합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내년 예정된 행사를 치협 창립 100주년 행사와 통합,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 치협은 지난 8일 코엑스에서 호남영남중부권 지부 및 전국 치대 치전원 재경연합회와 업무협약식을 맺고 내년 411~1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 예정인 치협 창립 100주년 행사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6)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보건 의료 현안에 대해 조사,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들의 82.2%는 전반적 보건의료 환경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특히 응답자의 30.4%는 가장 중요한 보건의료 정책 현안으로 의료비 부담 경감을 꼽았다. 이어 응급의료기관 부족(17.5%), 소아과/산부인과 부족(12.9%), 의대 정원 확대(12.6%), 대리 수술 등 의료 사고 문제(12.2%) 등의 순이었다.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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