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아야할 치과계 뉴스(꼭알치뉴 제45호)♣

-2025. 2. 17-

1. 지부장협의회는 지난 1월 18일 치과의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담화문을 발표해 ’회비 미납자에 대한 보수교육비 차등은 예전부터 있어왔고, 현재도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며 최근 치과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회비 납부자와 미납자 간 보수교육 등록비 차등 적용과 관련해 찬성의 입장을 밝혔다. 지부장협의회는 ‘회비로 운영되는 보수교육비에서 회비 납부 회원과 미납 회원 간 차등은 당연한 것’이라고 강조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창회 학술대회나 군소 학술대회에서 이런 차등을 두고 있지 않고 있어 미등록 회원들의 탈출구로 악용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2. 전남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 제41차 정기총회가 지난 1월 18일, 라마다플라자 충장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렸다. 총회는 의장인 한상운 동창회장의 진행으로 2024년 회무보고, 결산보고, 감사보고를 했으며, 2025년도 사업안과 예산안이 통과됐다. 특히 올해 총회에서는 안성호 상임부회장이 수석부회장에 선출됐다. 한상운 동창회장은 “올해는 동창회 창립 4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치전원, 치과병원과 협업해 ’2025년 용봉치인의 날 행사‘를 성대하개 준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3.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이 지난 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전남 영암군 달코미체험휴양마을에서 학생회 주도로 치과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에는 전남대 치전원 교수, 학생, 졸업동문, 전남대치과병원 전공의 등 40여 명이 참석해 지역민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힘썼다. 김재형 치전원장은 ’봉사라는 귀중한 시간을 통해 각자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