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아야할 치과계 뉴스(꼭알치뉴 제58호) -2025. 9. 15 | |
작성일 : 2025-09-15 조회 : 3 | |
♣꼭 알아야할 치과계 뉴스(꼭알치뉴 제58호)♣ -2025. 9. 15- 1)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공하는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가 더욱 간편해졌다. 기존에는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별도의 인증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여러 단계가 필요했지만, 카카오톡 연동으로 ‘심평원’ 알림콕 채널 하단 ‘개인투약이력 조회서비스 바로가기’ 메뉴를 신설했고, 카카오톡 본인인증으로 이용 가능하게 됐다. 2)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히라GPT’ 서비스와 관련해 해당 서비스는 심평원과 전혀 무관하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심평원은 ‘히라GPT가 의료수가 심사 보험 청구를 돕기 위해 급여기준을 안내한다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으나, 심평원 CI를 사전 협의 없이 화면에 삽입하고, 답변 서두에 마치 심평원 담당자가 답변하는 듯한 문구를 사용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3) 중소벤처기업부가 내수 활성화와 중소·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한 ‘상생페이백’을 실시한다. 치과의원을 비롯한 소상공인 매장에서 지난해 보다 카드 지출액이 늘어난 경우, 증가폭만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정책이다. 중기부는 지난 8월 20일 ‘상생페이백’ 시행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9월 15일부터 ‘상생페이백’ 홈페이지(상생페이백.kr)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4) 전남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치과보존학교실 오원만 교수가 정년을 맞아 지난 8월 27일, 임상교육관 평강홀에서 명예로운 퇴임식을 가졌다. 오원만 교수는 전남치대 1회 졸업생으로, 모교 발전의 산증인으로 불린다. 5)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임성훈)이 예방치과를 재개설하였다. 1989년 김동기 교수의 부임과 함께 개설된 조선대치과병원 예방치과는 2018년 김동기 교수의 정년퇴직과 함께 폐과되었는데 이번에 이승현 교수가 합류하며 다시 문을 열게 되었다. 현재 전국 11개 치과대학병원 중 예방치과를 운영하는 곳은 강릉원주대, 단국대, 조선대 3곳 뿐이다.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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