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아야할 치과계 뉴스(꼭알치뉴 80호)♣

-2022. 5. 18-

1.4.23 치협총회에서 희망과 화합 제주선언이 채택된 가운데 치협 정관개정안과 예산안이 통과 되었으며 76개의 일반의안심사중에서 보궐선거시 기존임원 임기 종료건은 가결되었고 임원 임면권, 협회장 결선투표 도입은 부결되었다.

2. 또한 치협 창립연도 및 기원은 1925년 한성 치과의사회를 기원으로 보는 안이 56.2%를 얻어 30.3%를 받은 1945년안을 큰차로 이기고 재정립되었다.

3. 의료 중재원의 2021년도 의료분쟁 조정,중재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치과는 1309건으로 정형외과,내과에 이어 3위로 나타났다. 5년간 731건중 임플란트가 168건, 보철 161건, 발치 141건 등의 순서이다.

4. 치협이 공개 입찰을 통해 현대해상화재보험과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보험 컨소시엄으로 선정한 가운데 기본 보험료는 지난해 대비 5% 인하되었다. 10년이상 가입자중 5년 이상 무사고일 경우엔 23% 갱신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의료사고로 인한 할증 대상기간은 만기일 1개월 이전 3년간 적용된다.

5. 의료광고 자율심의기구는 2월 3일 부터 두 달간 불법의료광고 집중 단속결과 286건을 적발하였으며 블로그, 유튜브,인스타그램,카페 순으로 위반을 포착하였고 위치, 연락처, 의료인 경력 등 상세 안내를 집중 단속하였다.

6. 서울 지부 법제위원회는 서울 주요역사를 중심으로 환자를 물어오면 실장급은 1명당 10만원 정도의 수수료를, 실장이 거느린 하부 조직원들은 실장에게 환자를 알선하고 건당 2~3만원의 수고비를 받고 있는 것으로 공개하고 관할 경찰서에 고발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7. 5월 1일부터 C형 근관치아의 근관치료 수가가 개선 적용되어 난이도가 높은 10개 항목의 수가가 기존대비 40% 인상되었다.

8. 한국고용정보원이 공개한 2020 한국의 직업정보에 따르면 2020년 평균소득이 높은 상위 50개 직업의 추이를 분석한 결과 1위는 1억 3934만원의 이비인후과의사 2위는 성형외과의사 3위는 피부과의사 순이며 치과의사는 9,233만원으로 20위로 나타났다.

9. 치과대학 평균 등록금이 900만원대인것을 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2022년 대학정보 공시결과 경희대가 치의예과 1240만원, 치의학과 1240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조선대가 1041만원/1068만원으로 세번째로 높았고 전남대 치전원이 680만원 전국 11개 대학교 중 가장 낮았다.

10. 2000억대 직원 횡령사건으로 상장폐지 위기에 처했던 오스템임플란트의 상장유지 및 거래가 재개 되었다.

11. 치협 치과의료정책연구원이 발주한 치과의사 수급 추계 연구에서 3년 후 치과의사 수가 최대 9000여명 공급 과잉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런 기조는 2030년까지 유지되고 2035년도에도 최대 7800여명에 이르는 치과의사 공급과잉 될 것으로 예측됐다.

12. 6.1 지방선거에 치과의사 출신 7명이 출사표를 냈다. 충북도지사에 4선의원 출신 김영환 전 의원이 출마 했으며 광주,전남지역에선 광주동구청장에 양혜령 원장(양치과의원)이 광주광역시 교육감으로 강동완 전 조선대 총장이 출마하였다.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홍보편집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