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아야할 치과계 뉴스(꼭알치뉴 88호)♣

-2023. 2. 10-

1. 치협 회장단 선거가 후보등록, 기호 추첨 등 본격적인 궤도에 진입하였다. 기호 1번엔 최치원, 이성현,김도형,손병진, 2번엔 박태근,강충규,이민정,이강운 3번엔 장재완,정진,김현선,김용식 4번엔 김민겸,정영복,최유성,문철 으로 확정되었다. 한편 선거인명부 열람은 1월 26~2월 9일까지이고 3월 7일 문자 투표 및 개표가 이루어진다.

2. 올해부터 치과병의원의 청년내일채움공제 신규 가입이 더 이상 불가능해졌다. 이는 지원업종이 제조업,건설업으로 축소된 여파이다.

3. 치과 블로그에 무단 이미지 사용으로 인한 저작권법 위반으로 인한 법적 분쟁이 야기되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4. 장.노년층 치과 선택 기준이 입소문에서 인터넷을 활용한 방법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최근 장.노년층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 따르면 인터넷을 통한 치과 의료정보를 얻는 다는 대답이 44.4%에 이른다고 한다.

5. 아동치과주치의 수가가 주치의료가 5410원에서 5540원으로 충치예방관리료가 2만6990원에서 2만 7680원 등으로 소폭 상승하였다.

6. 2021년 치과의원의 건강보험 보장률이 33.2%를 기록하여 2019년 36.9% 2020년 36%에 이은 3년 연속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7. 2215억원 횡령한 오스템 전 직원에게 징역 35년 추징금 1151억 벌금 3천만원이 선고 되었다.

8. 심평원이 2023년도 선별집중심사항목을 공개하였으며 치과의 경우 콘빔CT가 포함되었다.

9. 고용노동부의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을 5인 미만 치과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2년도 신규 채용된 만 15세 이상 만 34세까지의 정규직원이 대상이며 월 최대 80만원을 12개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10. 치과신문 지령 1000호 기획 2015년과 2020년 치과 경영지표 분석에 따르면 광주광역시는 17개 지차제 중에서 연도별 전국 치과의원 월평균 매출 및 증가율은 17위 월평균 영업이익 및 증가율은 16위 2020년 인구 10만명당 치과의원 수는 42.8명으로 16위로 나타났다.

11. 올해부터 근로자 급여에 포함된 식대의 비과세 한도가 기존 월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정 된다.

12. 광주지부 형민우 회장과 임원 10여명은 1월 12일 분도와 안나 개미꽃동산을 찾아 성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어르신 200여명의 급식봉사에 나서는 등 온정을 나눴다.

13. 1월 14~15일 치협 대구지부에서 광주를 방문하여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친목을 도모한 한편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여 북구 본촌동 일대에서 연탄 6000여장을 이웃에 직접 배달하는 등 친선교류 및 봉사활동을 펼쳤다.

14. 정부가 올해 연말까지 휴.폐업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안전하게 보관 관리해 국민이 필요할 때 편리하게 발급 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다.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홍보편집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