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가족의 건강과 청결하고 깨끗한 치아관리에 앞장서겠습니다.

꼭 알아야할 치과계 뉴스

> 회원공간 > 꼭 알아야할 치과계 뉴스

4606번 게시글
꼭 알아야할 치과계 뉴스(꼭알치뉴 제5호) -2023. 6. 19
  작성일 : 2023-06-19     조회 : 136

꼭 알아야할 치과계 뉴스(꼭알치뉴 제5)

-2023. 6. 19-

 

 1. 2024년도 치과 요양급여비용 인상률이 3.2%로 타결되었다. 지난해 2.5%와 비교해 0.7%p 상승한 결과로 3%대 인상률을 달성한 것은 지난 20203.1% 이후 4년만이며 지난 2009년과 20113.5%에 이어 역대 3번째로 높은 성과다. 의협과 약사회는 협상이 결렬되었다.

 

2. 잠복결핵검진 경과조치가 오는 630일 종료된다. 지난해 71일 이전에 치과에 채용된 종사자가 생애 1회 받아야 하는 잠복결핵검진을 받지 않았다면 오는 630일까지 검진을 마쳐야 하며 신규 채용자의 경우 채용 1개월 이내 관련 검진을 받아야 한다.

 

3. 6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경계로 하향 조정되면서 치과 등 의원급 의료기관에서도 마스크 의무가 해제됐다. 아울러 양성 확진 판정 시에도 기존 ‘7일 의무 격리에서 ‘5일 격리 권고로 전환되었다.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은 마스크 의무 착용이 유지된다.

 

4. 2022년도분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자료 미제출 기관의 제출 기한이 오는 630일에 마감된다. 올해의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자료 제출은 오는 7월 중순으로 예상된다.

 

5. 내년부터 의료기관에서 신분증이나 건강보험증을 통해 내원 환자의 본인 확인을 의무화하는 법률이 시행된다. 지난 427일 간호법과 함께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 같은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에 개원가는 즉각 난색을 표하고 있다.

 

6. 이번 SIDEX 2023에는 사흘간 학술대회 - 7,166, 전시회 - 6,937(참가업체 관계자 제외)으로 총 14,103명의 참관객이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중엔 2,000여명의 해외 바이어와 치과의사가 포함되는 등 국제 종합학술대회의 면모를 어김없이 보여줬다. 내년 SIDEX 202467~9일 개최한다.

 

7. 전라남도치과의사회가 오는 78~9일 양일간 ’New Normal, New Jeonnam Dental’을 주제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3 Jeonnam Dentistry Day를 개최한다. 참가자들에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4점이 주어진다.

 

8. 대구지부가 주최하는 영남 국제 치과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YESDEX 2023)’‘Big Step To New Era!’라는 대주제로 오는 1028~29일 양 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9.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창립 제46주년 기념 제45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22회 치과위생사의 날이 오는 715(), 16() 코엑스 그랜드볼룸과 아셈볼룸에서 개최된다.

 

10. 조선치대 재경동문회는 지난 520일 문정동 소노타워 덴츠플라이시로나에서 최근 졸업한 새내기 치과의사 동문 후배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해 최신 근관 치료 지견 및 노하우를 전달했다.

 

11. 전남대치과병원(원장 조진형) 구강악안면외과 류재영 교수와 최경석 전공의가 지난달 10~14일 튀르키예에서 개최된 ACBID-아시아구강악안면외과학회 합동 학술대회에서 ‘Best Poster Award’상을 수상했다. 류재영 교수는 임플란트 식립에서 가이드 길이에 따른 영향, 최경석 전공의는 악교정수술 환자에서 선수술 후에 하악골 위치변화를 발표했다.

 

12. 조선대학교치과대학(학장 민정범)이 치의학과 3,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명사 초청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지난 15일 모교 연단에 오른 조선치대총동문회 최치원 회장은 치과의사의 재무관리불법 의료기관의 폐해를 치과의사의 건강과 직업수명의 관점으로 풀어내는 강의로 큰 호응을 이끌었다.

 

13.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박원길 회장은 전국 시도지부 회장 릴레이 인터뷰를 시행하고 있는 치과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회무철학과 주요 추진사업을 밝혔다. 박원길 회장은 지부, 구회 행사에 회원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과 오로지 회원들만 보고 걸어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사무장치과, 저수가 덤핑치과 척결을 위한 해결방안을 고심 중임을 밝혔으며 치협 박태근 집행부에는 행정 업무 간소화를 강하게 주문했다.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첨부파일 첨부파일 없음
4606번 게시글의 이전글, 다음글
이전글 꼭 알아야할 치과계 뉴스(꼭알치뉴 제4호) -2023. 5. 30
다음글 꼭 알아야할 치과계 뉴스(꼭알치뉴 제6호) -2023. 7. 3


Top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