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아야할 치과계 뉴스(꼭알치뉴 82호)♣

-2022. 6. 20-

1. 광추치과의사회에서는 7월 1일. 2022 치과인의 밤 및 보수교육을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셜홀에서 개최한다. 회원 및 동반 1인까지 참가 가능하고 최태성 한국사 강사의 강의와 한상운원장의 보수교육(2점)을 함께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광치홈페이지 회원공간 회원공지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저녁식사와 기념품을 제공하고 2022년 초중 출장 구강검진에 참여한 회원에게는 10만원권의 상품권도 지급한다.

2. 2023년도 치과 요양급여 비용 환산지수가 2.5% 인상된다. 치과병의원의 경우 기관당 월 60만원 이상의 인상을 기대하게 되었다. 이번 수가가 협상에서는 치과,병원,약국은 타결되었고 의원,한방은 결렬되었다.

3. 환자의 본인부담금을 할인해주고 면허정지 처분을 받은 치과의사가 소송을 제기했지만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는 치과의사 A씨가 보건 복지부 상대로 제기한 치과의사면허 자격정지 처분 취소소송에서 기각하였다.

4. 6.1 지방선거에서 치과의사 출신 김영환 의원(국민의 힘)이 충북도지사로 당선되었고 인천 동구청장에 현직 치과 개원의인 김찬진(국민의 힘)이 당선되었다.

5.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업데이트된 2021년 외래 다빈도 상병 통계에서 치은염 및 치주질환이 압도적으로 3년째 1위를 이어갔다.

6. 대한골대사학회.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의 MORONJ 권고안이 새롭게 업데이트 되었다. 턱뼈괴사를 예방하기위해 비스포스포네이트나 데노수맙을 치료전 2개월 휴약해야 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7. 최근 서울동부지법에서 12년간 사무장치과를 운영한 기공사에게 6억9000만원을 몰수하고 집행유해 2년을 선고했다.

8. 현행법상 치과용 아말감은 캡슐형만 사용하도록 규정되어있지만 기준 온도를 준수해 보관한 캡슐형 아말감에서도 수은 누출 위험이 상당하다는 점이 밝혀져 개선책 마련이 시급할 것으로 보인다.

9. 치의신보의 치과의원 상호명을 조사한 결과 상호명이 점점 길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60년대에는 글자수가 6.2개, 70년대 6.5개, 80년대 6.6개, 90년대 6.7개,00년대 7.5개,10년대 7.9개 최근에는 8.3개로 늘어나고 있으며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치과상호명은 서울치과의원이다.

10. 구강보건법의 개정으로 초등학생대상 치과주치의 사업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 아동주치의 사업이 정부 주도 전국사업으로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홍보편집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