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시급 9160원)보다 5% 인상된 시급 9620원으로 확정됐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월 201만 580원(209시간기준)으로 5년전에 비해 43만6000원이 올랐고 연봉으로는 524만원이 상승했다.

2.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진료 플렛폼에 대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보복부가 현행 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밝힌 후 닥터나우의 서비스가 중단되었다.추후 재발 방지 혹은 예산되는 논란을 정리하기 위해서라도 제도적 보안 등이 절실하다.

3. 통합치의학 마지막 경과조치 통치 시험 1차 합격률이 905명 응시하여 381명 합격에 그쳐 합격률이 42.15%로 집계되었다. 2차 시험은 7월 17일 세종대에서 치뤄질 예정이다.

4. 올해 6월 30일부터 영유아 구강검진이 현행 3회에서 생후 30~41개월 기간을 추가해 4회로 확대해 실시하고 구강검진 판정기준과 결과통보서 서식 등도 개정하기로 하였다.

5. 치협은 최근 시범사업중인 아동치과주치의 관리료 및 충치예방관리료 청구시 진찰료(초/재진) 동시 청구가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회원들에게 안내하고 사업 참여를 독려하였다.

6. 일산병원과 연세치대 연구팀이 임플란트 실패후 재식립한 환자사례를 분석한 결과 환자의 건강상태 요인이 크게 작용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환자 특성과 재식립 1년 생존률를 기준으로한 실패율(일반환자)는 고혈압 환자는 17.4%(8.6%), 당뇨병 25%(10.7%), 흡연자 23.5%(7.6%)으로 나타났다.

7. 보험사기가 2021년 기준 3361건으로 4년사이에 약 3배가 증가한 가운데 각 시도경찰청은 전담 수사팀을 꾸려 특별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8. 보건복지부는 올 하반기에 실시할 기획 현지조사로  진료비 청구자료 분석을 통해 진료비 이중청구 의심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사전 예고 하였다.

9. 치과병.의원 디지털 접수 솔루션 덴탈터치를 개발 판매하는 (주)티엔비는 광주광역시 치과의사회와 디지털 접수 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광주지부 소속 회원에 한해 특별 할인가에 공급하기로 하였다.

10. 치과병원에서 진료 시 발생하는 소음 특성을 표제로한 한국컴퓨터정보학회 논문지의 발표에 따르면 치과 진료 중 발생하는 소음이 의료진의 말초혈관을 수축하고 부신피질 호르몬을 감소시키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신체적 저해를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11. 자동차보험 청구 진료비가 매년 증가해 2조 4000억에 육박하는 가운데 치과 청구 진료비는 지난 4년간 점진적으로 감소하여 2021년도에는 62억에 그쳤다. 이는 전체 진료비의 약 0.26%에 불과한 수치이다.

12.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모범적인 구강검진 및 상담을 위해 2022년 구강검진 검진치과의사 매뉴얼을 발표했다. 매뉴얼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국민과 함께>뉴스.소식>공지사항에서 받아 볼 수 있다.

13. 치과의사 배상책임보험 주관사인 현대해상화재보험은 최근 교정치료와 관련 설명의무 위반 사례와 치근 흡수로 인해 의료진이 환자에게 2400만원의 손해배상액을 물어줘야 했던 사례를공유하며 교정치료 중 치근 흡수 발생 시 교정력 적용을 중단하거나, 치료전 통상적인 합병증에 대해 미리 설명하는 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제언했다.